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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248

다 그런 건가요?

조회 744 추천 0 2018.05.09 01:34:07
친한 오빠에게 연애 고민 상담을 하던 중이었어요.
저에게 무심한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 되던 찰나 오빠가 아주 진지하고 솔직한 태도로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남자는 여자랑 한번 자볼라고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거처럼 하기 마련인데 연애 초반에 그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니냐, 물론 경우의 수는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본다.” 이거였는데요.


근데 과연 이게 이 오빠의 주관적 입장인지
정말 대개 그런 건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글 올려봐요.
이 오빠가 살아온 환경? 주변 친구들 등등으로 인한 이 오빠만의 견해인가요?

물론 모든 것은 케바케이지만..
이 오빠의 말을 맞다고 생각해 버리게 되면
앞으로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오해? 의심부터 생길 거 같아 두렵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uentum

2018.05.09 01:48:48

네 맞습니다. 그 오빠의 말, 님이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있는 것이고 남자는 일단 궁극적으로는 '섹스'를 원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겁니다.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정말 오랜시간동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여성같은 경우는 마음정에서 비롯하여 육체관계를 허락하니 당연히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겠죠. 

뾰로롱-

2018.05.09 09:06:31

전,, 케바케에 한표요- 

모든 남성을 섹스에 환장한 사람으로 보고싶지 않은 저의 환상이라 할지 몰라도.... 

1. 선천적으로 원래 성격이 무심한 사람 

2. freshgirl님을 (아직) 덜 사랑하는 사람

3. 1+2 모두 


셋중에 하나일것 같긴 해요. 

1번은 연애만 두고 봤을때 freshgirl님이 무던한 사람이 아니면 꾸준히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할수 있어요. 

2번은 서로 더 애정이 깊어지고 잘 지내면서 나아질수도 있겠죠? 


섹스를 하기 위함만이 남자를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3월의 마른 모래

2018.05.09 10:18:28

제 친구들이 순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모임 6명중 그런 친구 1명. 나머지는 그냥 자기 일에 관심있고 부차적으로 여자친구 있으면 그 관계에 집중해요. 그리고 그 한명을 설명드리자면 자기일에 어떤 동기부여를 못느끼며 삶. 케이스 비이 케이스에 동의합니다.

워닝

2018.05.09 13:22:07

연애초기에 그런점을 발견했다면 글쓴이님 운이 좋으시네요

결혼까지도 그런거 모르고 결혼했다가 피보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연애 극초반 아닌가요? 극초반에 그러는거는 케바케가 아니죠..


정리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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