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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037

페족들이 주장하는 의견 중 일부는 일리 있어.

충분히 그동안 설움.부당.불편.공포.불안속에 살아온것도 인정하고.

 

그래서 좋은 시대 만나서 이제 그 울분을 토하는건 좋은데

그 상대가 남자인것도 당연한데...

 

남자한테 부르짓는거 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보슬아치들이야.

 

적은 내부에 있다고 아무리 페족들이 옳은 소리지껄여봐도

보슬아치들이 존재하는 한 남자들한테 동의를 구하기는 힘들어.

 

보슬아치들은 페족들이 이해가 안가거든.

남자한테 기생해서 잘 얻어먹고 얻어입고 잘 얹혀사는데

왜 페족들은 저러지?? 하고 의아해 하거든.

 

우리 회사만 봐도 그래.

회사 회식을 가도 남자 선임이 쏘는걸 당연시 여겨.

지들은 참석하기 싫은거 억지로 참석했다 이거지.

문제는 남직원들이 강요한적이 없다는거고...그래서

절반 정도 여직원은 그냥 거리낌없이 집에 간다는거.

 

무거운거 절대 안들어. 일부러 낑낑대는거 알고

그냥 못본척 해버리거든. 그럼 그뒤로 말투가 쌀쌀맞아.

나보다 힘은 쎄보이는데 말이지.

 

남자 만나려면 화장해야지.머리해야지.옷사입어야지.

네일 해야지. 향수 사야지.피부관리 해야지.성형해야지.

생리대 사야지. 브라자 사야지. 졸라 돈이 많이 든대.

 

그러니 남자가 데이트할때 더 써야 한대.

이런 보슬아치들이 아직도 참 많아.

그래서 페족들 하는 구호가 참 공허하게 들려.

 

우리 한번 외쳐보자.

나는 보슬아치가 아니다!

나는 보슬아치가 아니다!

나는 보슬아치가 아니다!

 

하루에 세번씩 외치는거다^

 

 



노타이틀

2018.06.11 19:02:47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이지데이

2018.06.11 21:53:35

추천
1

쌩뚱맞다 갑자기

칼맞은고등어

2018.06.13 09:45:00

속칭 ㅂ빨러들에게 둘러쌓여 살아가다보면 ㅂ슬아치니 뭐니 하는게 정확히 뭔진 몰라도
반복되는 호의를 당연한 권리라 착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

자신에게 쓰는 돈과 시간을 상대의 마음이라 끊임없이 주장하는 자칭매력녀들은
결국 수없이 많은 헬조선 호구들이 축양한 것.
그렇게 만들어진 어떤 형태의 자아에 김치던 된장이던 보 뭐시기던
어떤 이름을 붙이는건 자유지만

그걸 한 쪽의 잘못이며 결함이라 주장하는건 분명한 잘못.
불합리하다 생각하는게 있다면
나부터 조금씩 개선시켜 나가면 될일.

시끄럽고 복잡다양한 세상의 불합리 앞에선 닥치고 가만히 있다가
조용한 곳에만 들어가면 시끄럽게 떠들기 시작하는건 또 하나의 소음유발일뿐.

층간소음유발자 입장에서 한 마디 찌끄려 봅니다.

SnLnBnS

2018.06.18 13:07:47

문제는 이걸 지적하는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서 왕따가 된다는거죠

선을 넘은 페미니스트 주장에 반기를 드는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서 "찌질남"이 되고,

뒤에서는 사회적 자본이 풍부해서 별로 그런 "찌질남" 주장을 안 해도 되는 남자에게 여자들의 욕망이 모이는 현실

학창시절부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참 고민이 많았는데, 답은 없는듯요.


뉴질랜드가 그랬고, 이제 서유럽과 미국이 따라가고 있듯이, 이기심 만렙찍은 페미니즘은 성숙한 페미니즘으로 교체되거나

아니면 남자들이 결혼 보이콧, 초식남화 등등으로 대응하면서 사회적 활력을 계속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나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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