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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15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원래 어린 시절부터 새롭고 낯선 환경 가는 걸 두려워 했었어요.. 다만 적응되면 또 친화력을 내뿜으며 잘 지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적응기간.. 그 기간을 못 버티고 나오는 일도 수두룩 했던 거 같아요..

이번에 직장을 이직하였고, 3주차입니다.
회사 자체는 복지도 나쁘지 않고, 좋은 편입니다...
다만 역시나... 아직 사람 환경 적응도 못한 상태고....
이전 회사에서 안해봤던 매출 보고서 작성이나... 월별 매출을 피피티로 그래프화 해서 발표하고... 또 회사 브랜드별로 월별 브랜드 자료를 만들어 평가를 하는....?

아무튼... 정말 매달 발표도 2번에...
이걸 제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반응이 좋지 않으면 어떡하나...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래프 피피티는 어떻게 만들어야하지... 등등의 고민에 휩쌓이다보니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

사람적응 또한 만만치 않구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극복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러패님들 ㅠ


Quentum

2018.07.05 08:52:40

피피티 작성은 기본인데다가 사람적응은 인사만 따박따박해도 절반이상 먹고 갑니다. 보고서 작성은 전임자들이 해놓은 양식들을 많이 참고해서 따라해보면서 자기 스타일 찾으면 되는 것이고요. 

존버가 답이에요~ 존버~

권토중래

2018.07.05 12:24:46

저도 윗분 댓글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존버!

Waterfull

2018.07.05 14:02:19

진짜 힘내서 한 번 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해보고...에이 별거 아니네.

나도 할만하네. 이런 경험을 하는 수밖에는

자라면서 "너는 어렵거나 훌륭한 일을 하기엔 부족해."라는 메시지를

듣고 자라온 사람들이 보통 뭔가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자신에 대한 불신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시간을 자주 겪는데요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성공의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특정 부분에 대한 나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은 극복해나가요.

저도 그랬구요.^^

그러니 일단 해보고 나서 그 때가저 판단해보세요.

뜬뜬우왕

2018.07.05 15:38:57

틀려도 된다는 맘으로 해보심 어떨까요. 인간관계도 좀 어색하고 쭈빗거려도 뭐어때 라는 마음으로.시작은 다 어렵죠.^^

야야호

2018.07.05 20:39:36

회피하며 살아가는 가운데 큰 불편함 없고 욕심이 없다면 

그냥 지금처럼 유유자적 살아가면 됩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욕심 많고 높이 올라가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고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데

지금과 같은 성격이고 노력하지 않고 있다면 그게 문제인거지요

미친거구요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사람은 도전을 하는 가운데 좌절과 절망을 하는 가운데 성장한다는 점입니다

도전하다보면 노력하게 되어 있고 무엇인가를 성취하게 되었을 때 그 성취감이 더 큰 나를 만들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내 부족함과 한계를 깨닫고 인정하고 난 후 노력하고 도전하는 순간부터 발전이 이루어 집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런데 뭐랄까 이렇게 못한다 힘들다 징징? 아니면 한탄? 했어도 

막상 닥치는 실제 상황에서는 썩 잘 해내지 않나요?

딱 보니 그런 타입인것 같은데..


이런 유형의 사람을 하도 많이 봐서 쩝

골든리트리버

2018.07.08 19:37:22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하시네요.
전 부서이동했는데..본사로 오는바람에 지역이동과 사람바뀜을 동시에 겪고있어요
이제 1주됐는데 벌써 입맛도 없고 가슴답답하고.
사직을 생각하고 싶을만큼 스트레스가ㅠㅠ

겪어내야하는데 ...늘.. 이시간은 힘들고 괴롭고 ..도망치고만 싶은건지
지금 생각은 버텨내도, 만약 못 버텨낸다해도... 어차피 살아지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비오늘날엔비빔면

2018.07.09 10:56:03

시간이약이지 않을까요 어렵게 생각하던 부분도 막상 지나고나면 아무렇지 않아지잖아요. 걱정많이하고 생각많이 하시면 걱정했던 것 보단 어렵지않을거에용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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