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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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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밥도 못먹고 한달동안 잠을 못이루어 아침 7시에 잤었습니다.


중국 여행은 사귈 때부터 방학하면 갈거라고 계획은 했었는데 


이렇게 헤어지고 갈 줄은 몰랐었네요.


이번엔 중국 장가계와 봉황고성에 갔다 왔습니다.


네이버 웹툰 빙탕후루에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슬픔에 빠지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의 특효약은 잠시 속세를 떠나있는 것이다.


구름을 품은 높은 산과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하늘 그리고 그 속에서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고 자리잡은 모든 것들을 보다


보면 태산과도 같았던 나의 슬픔과 아픔, 고민들은 고작 발에 걸리는 작은 돌멩이만도 못한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이걸 보고 열심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려고 했습니다. 하하. 장가계 정말 멋있더군요.


덕분에 6박 7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장가계와 봉황고성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물론 매일 밤 그녀와 전화로 하루 안부를 묻던 것이 생각나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거죠 뭐ㅋㅋ 열심히 친구들과 카톡 했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내 모습에 조금씩 뿌듯합니다.


살도 다시 3키로 찌웠고 운동도 시작하려 합니다.


잘하고 있다 너 ~



권토중래

2018.07.10 11:08:34

장가계 멋있죠. 아바타가 떠오르네요.

뜬뜬우왕

2018.07.10 17:52:41

마지막 문장덕에 저까지 응원받는 느낌이예요!^^

Allende

2018.07.11 01:04:18

잘 하고 계시니 잘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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