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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쯤 여름방학일 때 북클럽에서 알게된 여자가 있습니다.


이주나 한달 간격으로 연락하다가 11월 쯤에 일주일에 한 번씩 두번 만났어요.


제가 북클럽 때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사정상 가까이 못가다가 이제야 열심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처음 만날 때 기준으로 매일 카톡으로 부담 가지 않을 선에서 연락하고 있습니다.


근데 카톡 답장은 항상 제 대답에만 답하고 돌아오는 게 없는 대답들 입니다. 카톡도 꽤 늦게 보구요.


근데 또 약속을 잡으면 만나러 나옵니다. 무슨 마음인건지..


다음 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이 3번째 만남입니다. 12월까지 한달동안 꾸준히 연락했구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 만나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말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단핕빵

2018.12.01 03:10:22

북클럽에서 만나셨다니 순수하네요.
여자분께서 아직 크게 이성적인 관심이 없으실 수도 있고, (아직까진)
그래도 약속마다 나오시는 걸 보면 싫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고백하면 좀 이른 것 같기도 하고.. 연말 쯤 따뜻한 장갑이나 책 선물과 함께 고백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 전에 남자친구분이 있는지 확실히 물어보세요 할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Maktoob

2018.12.01 03:24:49

오.. 장갑이랑 책 선물 좋네요. 아직 연애경험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습니다..ㅠㅠ

Waterfull

2018.12.01 11:05:51

좋아한다는 말은

여자를 미친듯이 웃게 만든 다음에

하셔도 늦지 않아요.

일단 여자가 입을 벌리고 하하하...하고 웃으면

그 때 하세요.

Maktoob

2018.12.03 00:42:55

아.. 그 친구가 저랑 있을 때 웃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그 친구도 엄청 조심스러워서 만나도 얘기는 정적없이 쭉 하는데

잘 웃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참고하겠습니다 ㅠㅠ

뜬뜬우왕

2018.12.03 11:00:35

결국엔 함께있을 때 즐겁고 편한 사람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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