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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392

말 그대로 화장 좀 하고 다니라네요.

제목에서는 아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엄마입니다.


엄마는 65년 생, 베이비부머 세대의 끝자락이고 현재 50대 중후반입니다.

저는 위 세대의 자녀세대인 에코 붐 세대, 현재 20대 중후반입니다. 직장인이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성평등, 여성 권익, 성범죄 사건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사회의 뜨거운 감자 이슈에 관심이 많다보니


엄마가 저한테 말하는 '화장 좀 하고다녀야지' 라는 말이 정말 듣고 싶지 않습니다. 불편한 걸 넘어서서 너무 싫어요.


제가 듣고 싶지 않다, 안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의사표시를 분명히 해도

엄마는 중단하지 않고 명절에  만나면 계속 하네요.


압니다. 위 나이 때 분들 대부분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것.

하지만 제가 엄마를 마주할 때마다 저런 말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 이유도 없는 거잖아요.


---


옷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저는 세미 정장과 같은 정장스타일이 좋아요. 그래서 코트나 가디건은 한정되어 있지만 안의 목티 종류는 여러 개 있고, 그것을 자주 돌려입는 식으로 입습니다. 즉, 겨울코트나 가디건은 기존 것만 입어요. 으레 정장스타일이 그렇듯, 옷의 디자인은 한정되어 있는 편이라서 옷에 구멍이 나지 않는다면 저는 그냥 계속 그것들을 입어요. 딱히 옷 살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엄마는 이것도 문제 삼아요. 멀쩡한 정장스타일 옷들이 많은데도 옷을 사라는 겁니다.

아니, 옷에 구멍이 나거나 못 쓰게 됐다거나, 그런 게 아닌데도

자꾸 옷을 사래요. 지금 입고 있는 옷들도 전혀 부족하지 않는데도.


정말, 진심으로 화가나요.

저는 옛날 분들 말씀이라고 다 맞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 분들도 틀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딱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것을 굳이 문제삼고, 화장이나 옷이나.. 전부 자기 스타일인거잖아요.

그런데 전 제가 편하고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하는거고. 저는 탈코르셋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셈인거죠.


이런 엄마를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더이상 화장이나 옷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강요를 안 들을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칼맞은고등어

2018.12.02 20:15:44

탈코르셋이 뭔가 했습니다.
한참 시끄러운 페미운동 뭐 그런거 같습니다만
앞으로 페미니스트가 되던 뭘 하던 그건 님의 자유.
그리고 그걸 보고 뭐라 하는것 또한 상대방의 자유.
나의 자유와 삶의 영역이 중요하다면 상대의 자유와 영역또한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것.
님의 머릿속에 정확히 뭐가 들어있는지 알 길이 없는 다른사람들.

님의 외형이나 행동거지.
이걸로 님을 평가하고 님과 이야길 나눌 수밖에 없다는거.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라 주장하고 싶다면 그게 전부가 아닌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알고봐도 그거 말곤 별 볼일 없는 흔남흔녀인 경우가 대부분인게 슬픈 현실.

참견과 간섭. 고나리질에 저항하는게 님이 가진 성향의 일부인 것처럼.
평범하지 않은걸 평범하지 않으니 이상하다 말하는 건 평범한 사람들의 흔한 특징.
탈코르셋을 하던 탈부라자를 하던 그건 님의 자유.
하지만 그 몸부림과 작은 저항이 님이 할 수 있는 전부라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지적질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능.

야야호

2018.12.02 20:50:12

성인이 되었으면 마땅히 독립을 해야지요 애새끼도 아니고 백수도 아니신데

직장인이시고 지금까지 빨대 꽂고 잘 살아오셨다면 이제 그 빨대 내려놓고 독립하시지요


당장이야 개같이 짜증나겠지만 인생이라는게 가족관계라는 것이

독립 후 그리고 훗날 어머님의 작고 이후에는 또 그 잔소리가 그리워지는 법


참고로 모든 자유에는 책임과 희생이 따릅니다

신중히 잘 판단하세요


난 좀 웃긴게 남자새끼들도 그렇지만 기집들 태반이 엉뚱한 생각을 갖는게

부모님께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키워주시는데도 그 몇마디가 싫다고 짜증내고 간섭하지 말라는데

심지어 욕까지 하는 애들보면 참 부모가 불쌍해질때도 있어요

간섭은 싫은데 부모의 보살핌과 돈과 정성은 요구하니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어디 있습니까?

거의 패륜아 수준.. 싸가지가 없으려면 최소한 밥벌이는 지가 하던가

생면부지의 사람은 커녕 회사 상사도 지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도 온갖 간섭에 갑질하는게 세상인데 ㅉ


그래도 정신 제대로 박힌 애들은 80만원 120만원 받더라도 일찌감치 집 떠나서 지 밥벌이 하며 살더군요

이러면 오히려 관계도 돈독해지고 좋아집니다

zweig

2018.12.03 02:20:43

명절에 본다는데 무슨 독립 운운... 언어영역 진짜 못하네요.

계절앞으로

2018.12.03 07:57:34

가만 보면, 칼맞은고등어님 짭퉁 그 이하 같아요. 뭔가 날카롭고 직관적이고 싶은데 항상 핀트에 어긋나고 편협한 시각. 손에 똥같은 거 묻으면 닦아내고도 한참 냄새가 나나 안나나 맡아보잖아요? 그런 류의 댓글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똥 같기도 하고..

ㄷㅊㅋ

2018.12.02 21:13:08

ㅠ 어머님 세대는 그게 실례인지 모르고 안부처럼 외모지적을 하는 것 같아요.

경험상 외모지적을 하실때마다 맞서는 건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의 반응만 강화되었어요.

왜 화장하는 게 중요한지 어머니께 물어보세요.

우선 어머니 말도 들어봐야지 또 같은 말 반복 안 하실 거예요.

그리고 '엄마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난 화장안 한 얼굴이 좋다. 

다 나 위해서 하는 말인 거 안다. 그래도 내 그대로 예뻐해주라' 

요렇게 한번 말씀해보세요.

엄마도 여자라 알 거예요. 외모 가꾸기를 강요받을 때 느끼는 압박감을.

그러니 먼저 엄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꼭 한번 물어보시고 대화 나눠보세요.

새록새록

2018.12.02 22:52:47

튜닉곰

2018.12.02 23:12:08

님 식비만 최소한으로 잡아도 5000원*3끼*365일*20년 = 1억 950만원입니다

부모님께 그 돈 그대로 갚을거 아니면 참아요


그쪽이 무슨 사상을 갖든 그것은 자유지만 피양육자로서 권리를 누렸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세요

zweig

2018.12.03 02:06:11

이분 웃기시네... 애초에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그리고 그거랑 성인이 된 딸에게 하는 외양 지적은 다른 문제걸랑요.

튜닉곰

2018.12.03 16:40:04

그럼 그냥 죽으시지 왜 사세요? 삶은 축복입니다.

축복을 왜 줬냐고 써놓으신거면 그냥 삶을 포기하세요.

zweig

2018.12.04 00:16:41

삶이 축복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판단 아닌가요? 축복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뭔데 포기하라 말라인지?

튜닉곰

2018.12.04 01:00:46

누가 낳아달라고 했나? 라고 물었잖아요

대답해준겁니다.

그것밖에 안되는 인생 뭣하러ㅋㅋ

imhabba

2018.12.03 00:01:54

제가 글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 건가요?
이 글 어디에도 글쓴님이 부모님한테 기대어 산다는 내용이 없는데 댓글들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저는 글쓴님 마음 이해가 가고, 딸의 외모에 간섭하는 게 부모의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낳아주고 키워줬다고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 세대의 부모님들이 바뀌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최대한 안 만나는 것이 답이 아닐지ㅠㅠ

튜닉곰

2018.12.03 00:50:30

글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게 아니라 현대 한국에서 법과 도덕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사회 계약'을 놓치고 계신건 아닌지요?

greengrass

2018.12.03 01:25:41

본문에 ‘명절에 만나면’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튜닉곰

2018.12.03 16:39:48

독립하면 여태 누리고 있었던 피양육의 권리가 사라집니까?

이렇게나 다들 권리에 따라오는 의무 개념이 없으니 다들 자기 잘났다고 날뛰는 세상이 온거죠

zweig

2018.12.04 00:18:15

피양육자인거랑 무슨 상관인데요ㅋㅋ 무슨 자식이인형인줄 아시네. 그럼 그쪽은 부모가 하라는대로 입고 먹고 하나보네요. 들을수록 불쌍하네 정말...

튜닉곰

2018.12.04 01:01:45

인형처럼 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피양육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은 지라는거죠

그쪽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말랑말랑

2018.12.03 01:17:40

화장 안해도 되요 자기만족 아닌가요

예전에 화장이나 옷 왜 그렇게 입어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이러면 다 자기만족 이랬죠

근데 요새는 안하는건 자기편하려고안하는게 아닌 탈코르셋이니 강요된 성이니 참 잘 갖다붙이죠

할때는 자기만족, 안할때는 탈코르셋, 강요된 성 억압, 성평등 ㅋㅋ 


안해도 되여 구차한 이유 안붙이고 단, 화장했을때 보다 안했을때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 변화에 대해선 감수하셔야.

zweig

2018.12.03 02:15:11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어머니한테 그간 논리적으로 많은 설득하셨겠지만 기성세대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 그 생각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엄마에게는 수십년간 형성된 관념이자 상식이라 깨기 힘듭니다.
성인으로서의 자신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고 자꾸 지적하면 명절에도 안 보겠다 강수를 두시든지요. 그럴 자신 없으면 엄마 볼 때만 화장 가볍게 하고 스타일 바꿔서 입고 가시면 어때요.

뜬뜬우왕

2018.12.03 11:08:57

저두 그래요. 냉장고 구지 양문형 일 필요있어? 냉동이랑 냉장만 되믄 되지? 라는 주의라.

처음처럼.

2018.12.04 11:05:20

부모님 세대는 거의 변하지 않는것같아요.

저도 한 때 부모님의 행동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서로 변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게 당장의 관계에는 좋더군요.

영원히 살 것도 아니고, 매일 볼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자식으로서 어느정도 참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쵸코캣

2018.12.05 04:52:11

추천
1

저도 비슷한 갈등을 많이 겪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다리가 굵으니 치마 대신 바지를 입어야 한다, 너는 얼굴이 통통하니까 앞머리를 내리지 말고 길러서 옆으로 넘겨야 된다... 이런 말씀을 끝도 없이 하시고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답니다.

 

아마 부모님의 논리를 따져 보자면 "결국에 너 잘되라고" 라는 말씀이 나올 겁니다.

딸이 어디 가서 차림새나 겉모습 때문에 남에게 안좋은 대접을 받거나 하는게 싫은 겁니다.

결국 남의 눈을 의식하는 기성세대들의 모습이지요.

님도 화만 내실 게 아니라 어머니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어릴 때 부터 남의 눈을 극도로 의식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나신 분이라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걸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라고 말씀 하시니까 대화가 안 통하죠.

그냥 "그래...나 잘되라는 마음에서 나름대로 하시는 말씀이구나" 이렇게 받아들여 보세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남들이 잘 안해주는 그런 지적들을 부모님께서 하시는 이유는, 부모님이 그만큼 우리에게 신경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잖아요.  관심이 없으면 그런 지적도 아예 없는거죠.


그리고 어머니 앞에서는 "네네, 알았습니다" 라고 대답만 하시고 굳이 따지거나 화내지 마세요. 그래봐야 쌍방향 에너지만 소모고 어머니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 테니까요.

대답만 "네네, 알았습니다" 하시고 결국 님 하고싶은 대로 하시면서 지내세요.


그러면 조금은 편해지실 겁니다.

튜닉곰

2018.12.05 11:44:31

저도 이 방법이 현명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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