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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740

주말운동

조회 309 추천 0 2018.12.03 11:28:30

 

을 너무 빡세게 했는지
무릎이 삐꺽삐꺽 발목이 시큰시큰해요ㅠㅠㅠㅠㅠㅠ


관절이 약한편이라 몸생각해서 무리하지 않는 편인데
주말에 승부욕에 불타서,,, 이성을 잃고,,,,
남자 10명정도 제치고 전체 2등 했어요...
얼마나 깡으로 버텼는지 상상되시려나요,, 으아 내 도가니,,, ㅠㅠㅠㅠㅠ


운동이 좋은 이유는
알쓰에겐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듯해요.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제게 운동쓰


그동안 정말 수많은 운동을 해봤는데..
뭘 해봤는지 대충 헤아려보니,,
클라이밍 서핑 수상스키 승마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웨이트 발레 수영,,
그 중 제일은 필라테스 인것 같습니당. 코어랑 몸정렬 잡는데 조와요. 남녀 불문 진짜 좋은 운동!

그치만 근래 2년정도 꽂힌 운동은 웨이트인데, 이게 원하는 부위를 키우는 재미가 으마으마하거든요..


한번사는 인생 미루지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자!!!!! 가 요즘 제 모토여서
이번 주말부턴 프리다이빙도 배워여. 여름 나라 놀러가서 더 재밌게 놀 목적으루다가....!!!!!!


전 증말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서 굳이 일을 안해도 됐다면
세상 한량으로 살았을것 같아여,,,,

여행 좋아해,, 음악 좋아해,, 글쓰는거 좋아해,, 운동도 종류별로 좋아해,, (+로맨틱한거 좋아해,,,)

심심하면 뱅기티켓 끊어서 하와이에서 서핑타고 프리다이빙하다가
저녁엔 바다보면서 기타치고 노래하고 (결혼에 대한 압박없이) 자유롭게 연애하는 삶을 꿈꾸어 봅니다...

 

월요일 오전도 다 갔다, 다들 이번 일주일도 힘내세요 '-'!
 



채원

2018.12.03 12:38:16

ㅎㅎ 우와 2등이라니 멋진데요. 저는 아마 꼴찌였을 듯 ㅎㅎ  저는 세상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었는데 몸을 움직이는거 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거나 책보는게 전부인 타입이랄까요. 그래서 소개팅같은걸 나가도 취미가 뭐에요 무슨 음식이 좋아요 좋아하는게 뭔지 답하는게 두려웠고 특별히 공부나 일 외에는 관심도 아는 것도 없어서 할말이 없었으니 참 재미(매력)없는 사람이었던거 같고, 돌이켜보면 집밖으로 나가서 도전하거나 해본게 없으니까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좋은게 뭔지 재밌는게 뭔지 몰랐던거 같아요. 사람도 많이 만나보지 않아서 이상형이 없었던걸까요 ㅎㅎ 내가 재밌는게 뭔지 모르니까 남하고 나눌 화제도 공통점도 별로 없었던거 같구요.


그래서 사람은 경험해본만큼 시야가 트여서 좀더 다른 차원의 삶을 누리게 되는거 같은데 여행같은 것도 그렇구요, 근데 사람 근본성향은 잘 안 바뀌는거라서 집순이인 제 성격이 돈이 많다고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 같지가 않아요 ㅋㅋ 제 노후의 로망은 그냥 작은 전원주택에 방 하나를 서재로 꾸며서 나이들어서도 조용히 책읽으면서 사는 것이라서요.


그래두 클라이밍이랑 발레는 배워보고 싶어요. 그렇게 다양하게 배워보셨다니 부럽고 멋지시네요. 저는 한 3년전부터 맨몸 트레이닝에 빠져서 스쿼트랑 플랭크 하고 인터벌트레이닝(고정싸이클) 정도 하는데 열심히 꾸준히만 한다면 핏관리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전에는 미모에 얼굴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그건 아니었던거 같네요 ㅋㅋ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네요 정말.

단핕빵

2018.12.03 19:48:43

저도 여행과 운동 좋아해서~~ 태국의 조용한 섬에 자리 잡고 살면서 글도 쓰고, 배고프면 나가서 맛있는 태국 음식 사먹고 그렇게 빈둥대며 살고 싶어요 흐흣~~ 
운동 열심히 하는 거 멋지시당 저는 좀 게을러서.. 종종 수영 하고, 스트래칭만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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