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392

그동안 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스스로 아둥바둥 발버둥쳤던것같아요.

사소한것같은 행동들이 저에겐 다 용기였고 도전이었는데,

상대방의 행동에 그럴 의도는 없겠지만,

세상이 생각대로 흘러가지않는 당연한 사실에 상처받고 약해지고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모르겠어요, 편지로 고백하고 답이 안왔으면 이미 의사를 표현한것이 아닌지,

그 전에도 상대방은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는데 제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계속 이어온게 맞죠.

그냥 힘든데 힘들다고 말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글로 써봐요.


그냥 상대방이 카톡을 너무 안본다거나,

미리약속이 있으면 다음날은 어떠냐고 물어볼수도 있을텐데,

이런건 다 저의 생각일뿐이라

스스로 상처받고 혼자 힘들어하는건데 그게 그냥 너무 벅차게 느껴져요.


당분간은 스스로를 놓아버리고 침전하게 될것같아요.

마침 곧 주말이니 죽은듯이 지내기엔 좋겠네요.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다스리려면 그러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셔줘서 감사합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았어요.



단핕빵

2018.12.09 22:47:22

지금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나중에 순수한 마음을 고백했던 그 일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71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002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96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525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3241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806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624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7422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9147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491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1371 10
55391 이별 후 늦어도 너무 뒤늦은 후회외 후폭풍 new [2] 꽃보다청춘 2018-12-09 102  
55390 6년연애를 잊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1] frienemy 2018-12-09 226  
55389 닉변경했어영~ update [4] 만만새 2018-12-08 169  
55388 (추가모집)신문으로 시작하는 경제스터디 다시사랑한다고.. 2018-12-08 80  
55387 데이팅앱 짧은 후기 [1] pass2017 2018-12-08 259  
55386 언제까지 이렇게 살게될까 update [1] clover12 2018-12-08 209  
55385 묵은지 update [2] 뜬뜬우왕 2018-12-08 78  
55384 청담동 쌤시크후기 Utcjii 2018-12-08 144  
55383 &*#&쉴새없이★ 터지는★!!애교!!&#ㄸ$짜릿한 *누나의#&* 거친 포옹!!♥ CS마인드부족 2018-12-08 71  
55382 새로운 연애 update [1] 라영 2018-12-08 187 1
55381 또 장거리연애해요 두부한모 2018-12-08 147  
55380 올해도 결국은 혼자 연말을 보내네요 [4] clover12 2018-12-07 401  
55379 4years4month 뜬뜬우왕 2018-12-07 106  
55378 갑과 을 [1] 몽이누나 2018-12-07 200  
55377 아가씨 차 와! [2] 로즈마미 2018-12-07 250  
55376 12월 7일 스몰톡 [1] _yui 2018-12-07 148  
55375 스몰톡 [2] 라영 2018-12-07 152  
» 힘들어서 쓰는 넋두리 update [1] 처음처럼. 2018-12-07 165  
55373 직장동료와의 친밀함에 대한 강박 [6] 뜬뜬우왕 2018-12-06 322  
55372 2시간 [12] 도비는자유예요 2018-12-06 416  
55371 2019년엔 사람들 좀 만나자! [2] 뜬뜬우왕 2018-12-06 206  
55370 겨울 언제 끝나요? [5] 몽이누나 2018-12-06 249  
55369 아 우리 헤어졌구나 [4] St.Felix 2018-12-06 391  
55368 이신발 어디꺼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4] 로즈마미 2018-12-06 307  
55367 특이한 바베큐 소품 [2] 팔미온 2018-12-05 177  
55366 미련 [2] Miluju te 2018-12-05 280  
55365 일회용카메라 처음 본 아이들 [2] 로즈마미 2018-12-05 194  
55364 데이팅앱 ㅌㄷ 성별바꾸어 들어가 봄... [3] pass2017 2018-12-04 420  
55363 또 다른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6] 처음처럼. 2018-12-04 356  
55362 다들 운전면허 있으신가요? [6] 유미유미 2018-12-04 299  
55361 니가 그렇게 쌈을 잘해?어? [2] 로즈마미 2018-12-04 194  
55360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 [4] 십일월달력 2018-12-04 286  
55359 슬슬 다른 일을 구해봐야겠어요. [6] 뜬뜬우왕 2018-12-04 314  
55358 30대 후반에 인연을 드디어 만난 것 같아요. [13] 쵸코캣 2018-12-04 76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