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598

그동안 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스스로 아둥바둥 발버둥쳤던것같아요.

사소한것같은 행동들이 저에겐 다 용기였고 도전이었는데,

상대방의 행동에 그럴 의도는 없겠지만,

세상이 생각대로 흘러가지않는 당연한 사실에 상처받고 약해지고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모르겠어요, 편지로 고백하고 답이 안왔으면 이미 의사를 표현한것이 아닌지,

그 전에도 상대방은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는데 제가 혼자만의 생각으로 계속 이어온게 맞죠.

그냥 힘든데 힘들다고 말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글로 써봐요.


그냥 상대방이 카톡을 너무 안본다거나,

미리약속이 있으면 다음날은 어떠냐고 물어볼수도 있을텐데,

이런건 다 저의 생각일뿐이라

스스로 상처받고 혼자 힘들어하는건데 그게 그냥 너무 벅차게 느껴져요.


당분간은 스스로를 놓아버리고 침전하게 될것같아요.

마침 곧 주말이니 죽은듯이 지내기엔 좋겠네요.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다스리려면 그러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셔줘서 감사합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았어요.



단핕빵

2018.12.09 22:47:22

지금 정말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나중에 순수한 마음을 고백했던 그 일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처음처럼.

2018.12.10 23:50:07

네..!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753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551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836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7177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515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014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08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291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076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6735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239 10
55282 제목학원 [2] 로즈마미 2018-12-11 230  
55281 정리정돈 못하는 성향 어떻게 바꾸죠? [10] 폼폼이 2018-12-11 543  
55280 자갈나라 머리머리 [6] 로즈마미 2018-12-10 287  
55279 남자친구와 재회 [11] 헤어지기 싫어요 2018-12-10 792  
55278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 [6] 십일월달력 2018-12-10 579  
55277 ㄱ기역 만만새 2018-12-10 153  
55276 스몰톡 [7] St.Felix 2018-12-10 371  
55275 이별 후 늦어도 너무 뒤늦은 후회외 후폭풍 [3] 꽃보다청춘 2018-12-09 657  
55274 6년연애를 잊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10] frienemy 2018-12-09 788  
55273 닉변경했어영~ [6] 만만새 2018-12-08 371  
55272 (추가모집)신문으로 시작하는 경제스터디 [1] 다시사랑한다고.. 2018-12-08 208  
55271 묵은지 [2] 뜬뜬우왕 2018-12-08 197  
55270 청담동 쌤시크후기 Utcjii 2018-12-08 888  
55269 &*#&쉴새없이★ 터지는★!!애교!!&#ㄸ$짜릿한 *누나의#&* 거친 포옹!!♥ [1] CS마인드부족 2018-12-08 188  
55268 새로운 연애 [4] 라영 2018-12-08 497 1
55267 또 장거리연애해요 두부한모 2018-12-08 273  
55266 4years4month 뜬뜬우왕 2018-12-07 196  
55265 갑과 을 [1] 몽이누나 2018-12-07 341  
55264 아가씨 차 와! [2] 로즈마미 2018-12-07 413  
55263 12월 7일 스몰톡 [1] _yui 2018-12-07 241  
55262 스몰톡 [2] 라영 2018-12-07 249  
» 힘들어서 쓰는 넋두리 [2] 처음처럼. 2018-12-07 297  
55260 직장동료와의 친밀함에 대한 강박 [6] 뜬뜬우왕 2018-12-06 651  
55259 2019년엔 사람들 좀 만나자! [2] 뜬뜬우왕 2018-12-06 364  
55258 겨울 언제 끝나요? [5] 몽이누나 2018-12-06 398  
55257 아 우리 헤어졌구나 [4] St.Felix 2018-12-06 657  
55256 이신발 어디꺼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4] 로즈마미 2018-12-06 517  
55255 특이한 바베큐 소품 [2] 팔미온 2018-12-05 282  
55254 미련 [2] Miluju te 2018-12-05 385  
55253 일회용카메라 처음 본 아이들 [2] 로즈마미 2018-12-05 290  
55252 또 다른 바보같은 질문입니다만.. [6] 처음처럼. 2018-12-04 484  
55251 니가 그렇게 쌈을 잘해?어? [2] 로즈마미 2018-12-04 266  
55250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이야기 [4] 십일월달력 2018-12-04 408  
55249 슬슬 다른 일을 구해봐야겠어요. [6] 뜬뜬우왕 2018-12-04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