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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738

죽음이 벼슬인가?

조회 334 추천 0 2019.04.12 17:27:16

세상 시끄럽게 하던 집안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검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관련 수사를 종결한다고 한다.


왜? 왜지?


범죄를 저지르고 수사대상이던 사람이 자살이건 자연사건 타살이건 죽어버리면

왜 공소권없음으로 마무리지어버릴까?

증거를 발견못했다면 몰라도 차고 넘치는 증거가 있어도...공소권 없음..땅땅땅!


유교문화 인가? 정 문화인가?


망자를 상대로 매정하게 그래야만 하느냐?

고인을 상대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

머 그런 분위기인거 같은데...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든다.

죽는게 모 어때서? 누구나 다 죽는건데..좀 빨리 가는게 어때서...?


죽는게 벼슬인가?

죽으면 다 용서되고 ...다 용서하고 잊어야 하나?


조선시대 부관참시... 난 그게 옳다고 본다.

살아생전 다른이의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면 죽어서라도 죄값을 치뤄야 한다.

그래야 살아서 떳떳하게 살고 죄짖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은데...


망자를 욕보이지 맙시다. 떠나는 마지막 길에 최소한의 예우는 합시다.

이런 말은 그 당사자로부터 직접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말이다.

피해는 커녕 간접적인 혜택을 받은 이들이 그런 소리 할 자격은 없다.


누구나 죽는다. 죽는거 모 ... 모 어때서...

머 대단한 일인양 잘못도 덮어주고 죄지은거 사면해주는거... 난 참 엿같다.




정어리

2019.04.12 23:38:28

죽어서라도 죄값을 치른다?
바보인가?
이게 어떻게 가능?
그리고 현대 사법체계에서 죄인이 세상에 어떻게 사법처분을? 자백도 변호도 없는데?

자기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는 바보가 세상에는 너무 많다

새록새록

2019.04.13 17:13:59

이런글특)

자기목숨은 소중함

나이롱킹

2019.04.16 22:46:40

추천
1

노무현과 노회찬을 떠올리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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