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738

2014년에 일어났던 세월호 사건은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5년이라는 글자가 눈앞에 다가왔고 불쌍한 애들과 이름모를 수많은

희생자들의 목숨을 붙잡고 수 많은 구호를 외쳤던 사람들의 진짜 본래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천막이 해체되기 몇 일전 사진속에서 비쳐 있는 아이들의 눈에서 점점 낡은 흙빛처럼 바래져 흐릿해진 눈물을 쏟아내는거 같아 

정녕 우리는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렸던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커뮤에서 본 글인데 저도 공감되어 퍼왔습니다. 



이지데이

2019.04.14 15:34:57

진짜 본래 목적이 따로 있었어요? 애도하고 추모하고 본질을 찾아내기위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추려고 한 사람들을 향한 몸부림이였습니다. 


이제 그 결과가 하나두개씩 나오기 시작하는 지금 시점에서 갑자기 원래 목적이라니요?



윈드러너

2019.04.14 22:43:07

그 결과가 뭔가요?

새록새록

2019.04.14 17:39:08

1. 슬퍼한다 → 정상

2. (이러저러한 이유로) 슬퍼하지 않는다 → 정상

3. 슬퍼하는 사람에게 (그만좀 하라는 등의) 발언 → 비정상

4. 슬퍼하지 않는 사람에게 슬픔을 강요 → 비정상

5. 떡밥 던져놓고 쌈박질 유도 → 제일나쁜놈

오일러

2019.04.14 21:20:57

아주 예전에 전 극우성향이라 일베를 자주 했었죠.

물론 일베도 성향이 다양한 극우중 하나일 뿐이지만... 어쨌든 예전부터 일베에는 2,3번이 자주 올라왔죠.

그리고 일베를 실제로 하고 있거나 비슷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은 5번 유형으로 타 사이트에 떡밥을 자주 던지곤 합니다.

동사무소나 기타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강의하는 컴퓨터 학습 시간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는데,

이곳을 이용해 극우성향의 (노인복지정책의 일환으로 고용된) 컴퓨터좀 만질줄 아는 노인강사분께서

인터넷 하는 방법이나 컴퓨터 관련 강의만 하는게 아니라 좋은글모음 같은걸 나눠주면서 스리슬쩍 전두환 시절 좋았던점,

북한 간첩이 참여한 사건사고들처럼 관련없는걸 설파하는거 보고,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혹여 물들어 인터넷 공간에 

사상의 복제품으로서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되는것으로 이용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초창기 인터넷 시절보다는 확실히 많더라구요.

윈드러너

2019.04.14 22:43:51

너무 글들이 쓸데없이 장황한듯요


이런사람들이 어떤 근거에서 이런 소리 나왔냐고 하면 말도 제대로 못꺼내던데 

오일러

2019.04.15 18:59:33

어쨌건 님은 새록새록님이 추천한 5번에 당첨☆

윈드러너

2019.04.15 19:50:50

죽은 애들 정치장사로 팔아먹은 희대의 쓰래기들보단 낫네요. 해상사고 떡밥으로 우려먹은 죄값 치러야되겠죠?
최초 사고 났을때 1보가 전원구조였는데 이제 그 드러운 내막도 드러나야겠죠 누가 진짜 애들을 죽인것인지 ~

남지

2019.04.15 09:49:15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들이 죽어야 했는지...그 이유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니...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지요.

윈드러너

2019.04.15 10:31:49

음~~ 전범국가들 따위 쉴드 치는 분이 잘못없는 아이들 죽었다니 뭐라니 떠드는거 보니 위화감이 드는군용 


남지

2019.04.15 13:17:36

전범국가를 쉴드친다라....글의 의미를 해석하는 능력이 없으시군요.


윈드러너

2019.04.15 17:00:58

발뺌을 하시네요 ㅋㅋ 북한말고도 전범국 많다고 북한 은근슬적 실드치시려다가 일본의 전범 행위는 어찌 해석할거냐 그런식으로 입터는 사람들이 친일 매국노라는 말에 아닥모드하다가 본인이 실수했다고 패배인정하신분이 거짓말을 뻔히 하시네 ㅋㅋ

근데 신상이 털렸는지 일본술은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풉

남지

2019.04.16 10:57:49

gg

윈드러너

2019.04.16 11:04:19

ㅡ,.ㅡ 본인 소개 하시나요? 아니면 유체이탈 화법? 

저런 사람은 한국땅에서 추방해야 되는데 참 우리나라 좋네요 님같은 종자도 버젓이 살고 있으니 

친일파 버전업이 당신같은 부류라던데   일본 술 맛있는거 뭐있어요? 저도 님 자랑하는거 구경좀 하게 

St.Felix

2019.04.16 13:41:02

목적이 어딨나요.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긴요. 상식적으로 살아요.

윈드러너

2019.04.16 16:38:02

정말 목적이 없었을까요? 상식적이지 않은 광기가 남아돌던데 여론은 차갑게 돌아섰구요. 감정을 이용한다는 말이 딱 이상황일듯합니다.

St.Felix

2019.04.16 18:06:41

여기서 이러시는 그쪽이 일반적인 아픔에 공감하는 여기분들의 감정을 이용해서 더 아프게 하시는 것인 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윈드러너

2019.04.16 19:07:42

이제는 아프게 하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게 하는것이죠 :) 

추도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슬픔의 단계를 넘어서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지 자기 잇속을 챙기면

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신작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288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4] 캣우먼 2019-03-18 868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187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4609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8126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5965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813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85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006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799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7516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999 10
55633 제게 관심있었던 여직원이 있었어요 [6] 김천사 2019-05-01 813  
55632 남자친구 다른여자와 연락 [4] eoooe 2019-04-30 674  
55631 안녕 홍콩 [3] St.Felix 2019-04-29 380  
55630 오랜만이에요 :D [1] 몽이누나 2019-04-29 204  
55629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 [4] 쉘브르 2019-04-29 544  
55628 해외 유학과 연애 [2] Young올드맨 2019-04-28 398  
55627 싸우지 말고 사랑하라 [2] 윈드러너 2019-04-27 366  
55626 별거 아닌걸로 싸웠네요 [14] 무라사키 2019-04-27 691  
55625 남자친구와 헤어지지않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Maximum 2019-04-27 443  
55624 결혼을 해요. [14] 라영 2019-04-25 1191  
55623 상대방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4] 으으, 2019-04-24 712  
55622 타인의 취향 [1] 굴소년 2019-04-24 388  
55621 결국 돌아가신 장자연씨만 더 불쌍히 보이네요. 윈드러너 2019-04-24 254  
55620 스몰톡 [1] St.Felix 2019-04-22 383  
55619 성남 독서모임 모집해용 와사비 2019-04-22 228  
55618 데이트.. 몇 번 하시나요? [3] 그루트 2019-04-21 901  
55617 러패- 오랜만이야. [1] 백야 2019-04-21 211  
55616 회사에서 내가 자꾸 예민한 사람으로 포지셔닝되서 너무 괴로워요 [9] 이수달 2019-04-18 889  
55615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까요? [3] 무산소운동 2019-04-18 400  
55614 10살 연상 남친과 사소한 이야기로 다퉜는데 제가 잘못했나요..? [11] 프리톡 2019-04-18 925  
55613 한동안 안보여서 좋았었습니다. file [14] 새록새록 2019-04-16 1183  
55612 그들식 '정의' 와 세상의 잣대 [5] 윈드러너 2019-04-16 311  
55611 세상엔 하이에나같은 부류가 분명 존재한다 euns 2019-04-16 252  
55610 스몰톡(5주기) [11] St.Felix 2019-04-16 433  
55609 세월호 5주기의 소회 [3] 윈드러너 2019-04-15 210  
55608 결혼식때 메이크업요 [1] 제니츄 2019-04-15 372  
55607 이십대후반여자인데 너무 외롭고 공허해요.. [10] 뺘잉이이잉 2019-04-15 1237 1
55606 소개팅녀 부담을 느꼈다는데요 [2] 섬성짱짱 2019-04-15 589  
55605 결혼해서 귀농?생활 할지, 일을 계속 할지 고민입니다. [5] 쿠키67 2019-04-15 392  
55604 이곳에서 사춘기를 보낸 제가 번역서를 냈습니다. [6] 제주소녀 2019-04-14 476 1
» 세월호 5주기 (펌) [17] 윈드러너 2019-04-14 286  
55602 [3] herbday 2019-04-14 337  
55601 결혼생각한 남친의 충격발언.. [25] 플립피드 2019-04-13 1881  
55600 죽음이 벼슬인가? [3] 키키코 2019-04-12 336  
55599 회사에서 받은 상처 치유가 안되네요 [11] 뜻밖의 심리학 2019-04-1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