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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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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나서 3번째 만남에 서로 얘기중

상대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알아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본인의 어떤점이 좋냐기에 고백 비스무리하게 했고 손까지 잡았어요.

그리고 이틀 후 상대로부터 그만 연락하자는 톡을 받았고 마무리.

그러나 고민끝에 저는 며칠 뒤에 나 혼자 너무 앞서 나간것같다며 다시 연락해보는건 어떻냐고

톡을 보냈고, 연락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한번 만났어요.

상대방이 말하길 "그때 당시에 손까지 잡고 하는게 상당히 부담스러웠었다." 면서
저보고 왜 연락했냐고도 묻고, 본인은 나쁘지않고 호감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하더군요.
자꾸 어떤점이 좋냐고 묻고.

제 생각에도 냉정하게 봤을때 맘에 썩 들어하지는 않는것같이 보이고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냥 저는 제 감정에 솔직하고 싶긴해서요. 잘해보고싶은데

어떤자세로 나가는게 좋을까요?


채원

2019.04.16 12:51:02

보통 신중한 성격이거나 연애경험이 많지 않거나 상대가 됨됨이나 조건은 괜찮은데 이성적인 매력이 확 느껴지지 않을 경우 좀 그런거 같아요. 결혼이 급하거나 다른 소개팅이 잡혀있거나 하지 않으면 너무 진지하고 열렬하게 다가가진 마시고 그냥 썸타는 사이처럼 몇번 더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그동안 스킨쉽은 일단 자제하시고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거나 결혼은 언제 뭐 이런 부담주는 멘트는 안하구요 너무 급히 다가가거나 연락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한다거나 해서 부담주진 마시구요. 주말마다 약속 잡아서 맛있는거 드시고 재밌게 보내보세요.이제 날씨도 좋아질테니 야외활동도 좋고 그냥 영화 밥 까페 이런 틀에서 벗어나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달쯤이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어떤 사인이 있어야 한다는 기간을 정해두고 몇번 더 즐겁게 데이트하다가(물론 그 전에 애프터를 피한다거나 본인이 그쪽분이 싫어질 수도 있겠고요) 어느 정도 시점이 되면 그쪽에서도 신중히 생각해보고 알아가고 싶다라고 끌 수 없을 타이밍이 될테니 결정을 내릴꺼에요. 그 정도로 시간과 여러가지를 부여할 호감 정도는 아니라면 그냥 접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망설이는건 썩 긍정적인 사인은 아니라서요. 사실 이성적인 매력이 확 와닿지 않는 경우라면 너무 진지하고 소심하게 다가가면 역효과가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외모적인 부분에도 좀더 신경을 쓰시는 것도 좋구요.

사랑은러려워

2019.05.01 14:32:35

소개팅녀분에게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죠.

근데 분명하게 그녀가 의사표시 한 점으로 보아,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당신이 나를 좋아하는 점에 확신이 설 수 있도록 행동하라 


인 것 같아요. ㅎㅎ 사랑에 대한 의심이나 확신없이 시작하기 싫고 신중한 성격이라 그러신 것 같아요.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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