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789

사정이 생겨 부득이 글을 지워야했습니다.

조언해주신분들 때문에 삭제하지 못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순수천연

2019.06.03 23:03:25

30일 연애인데 슬리퍼에 잔짐이라고요...?

젤리빈중독

2019.06.04 08:45:16

현재 30대 초반
이전 연애 7년
헤어진 뒤 1년이면 20대와 30대 초반 전부가 전연애인건데, 일단 깔끔한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후회하게 해주겠다로 봐선)
저 아는 분은 8년 사귀고, 헤어지는데 7년 걸렸다고 했어요;

감정이 남아있는 채로 글쓴분을 만났던거고(본인은 몰랐겠지만)그러니까 전 여친의 연락에 바로 흔들린겁니다
제가 글쓴분이라면 너무 그 분 생각에 몰두하지 마시고 일주일 지내세요

이런 사람 다시 없을거 같다고 하셨죠
근데 또 있습니다ㅋ 진짜에요(저도 몆년간 연애 안하다 '에이 남자는 무슨'했는데, 6살 연하남이 다가와서 지금 다시 연애중입니다ㅋ)

남자분 선택에 휘둘리지 마시고(글쓴분에게 온다고 해도 불안하지 않으시겠어요?) 본인의 선택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tlfgdj

2019.06.07 12:04:52

8년 사귀고 헤어지는데 7년이라구요...
당시 불안한 상황 속에 젤리빈님 댓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분 만나신것같은데 행복한 연애 하세요 ♡

꿈을꾸다,

2019.06.04 12:03:23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그런 뭔가 아린? 마음이 예전 생각에 그립기도 합니다.

남자분이 이미 그렇게 어느정도 글쓴분을 정리하신거라면..

아마 .. 뭐든 예측하기 어렵지만.. 다시 돌아와서 예전처럼 지내는건 어렵지 않을까요.

늘 사랑이 그렇듯.. 예전처럼 돌아갈수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다시 관계가 지속되기는 어려울꺼 같아요.


시간이 좀 더 필요하실꺼 같아요.

그동안은 마음 가시는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를 아시면서 그런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잘 달지 않는 댓글.. 달아봅니다.ㅠ


토닥토닥..


tlfgdj

2019.06.07 12:19:04

꿈을 꾸다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날 사무실에서 댓글 보고 눈물 참느라 너무 힘들었었어요.
저도 평소 댓글 잘 안다는 스타일이라 어떤마음으로
달아주셨을지 생각하니 너무 감사했고

몇시간 전 새벽 정말 잘못했다고 다신 이러지 않겠다는
상상도 못한 남자친구의 연락을 받고서는
꿈을꾸다님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얼굴도 모르는사람 토닥토닥 너무 감사했다고..
덕분에 정신적인 위로 잘 받았다고..
이 글 생각하며 앞으로의 숙제들 잘 헤쳐나가볼게요
감사합니다.

꿈을꾸다,

2019.06.10 12:07:43

저도 한동안 글쓴님 글이 머리에 맴돌아서

안그래도 잘 안하던 로그인해봤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실꺼 같아서..

그리고 상상도 못한 남자친구의 연락에..

또 얼마나 흔들리고 마음 아프셨을지..


뭐든 글쓴님에게는 해피엔딩이 되기를 바라며

작게나마 응원해봅니다.


점심 잘 챙겨드시구요.

힘내요! :-)

요이땅

2019.06.06 13:11:53

30일이라고요? 맞나요?
아직 30일로는 이 남자가 내 이상형이고 이여자가 정말 완벽하다할 수없지않나요..정말..
전 몇년사귀다 전여친이 짠하고 나타나서 이리 글쓴님 맘을 아프게 한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전남친이 전여친에게 흔들리는 그 맘을 잡을수있을만큼 님이 전남친에게 최선을 다해 어필해보심이 어때요 전남친 입장에서 30일 연애한 7년 연애한 전여친이 더 눈에 들어오겠죠
그거는 무시못할 기간이니..
하지만 저라면요..안된다생각보다 그분에 대한 제 감정을 다 털어낼수있을만큼 다시 붙잡을거예요
그렇게 매달려 털어내면 좀 나아질거같은데..

긴긴 연애도 경험이고 짧은 연애도 경험이니 어서 털고 일어나셔서 다시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tlfgdj

2019.06.07 12:40:46

요이땅님,
생각해보니 정말 30일안에 제가 그런 확신을 가졌었네요.. 금사빠 아니고 연애 한두번 아닌데
이분은 이상하게 만날수록 그런 확신이 들었어요

30일이 7년 못이길거 알고있었고
3일 전 출국 직전
회사로비에다가 급히 두고가신 손편지 하나 전해받고
공항에서 종이에 자필답장으로 제감정 다 털어
4장분량 사진으로 찍어보내드렸고
업무차 해외에 나와있어요..

님말대로 후에 미련없을 저를 위한 길이기도 했고
최선 다한 마지막 어필이었는데 결국 성공인걸보니
요이땅님은 정답을 정확히 다 알고계셨네요
내일 그 여자분 만나 정리하고 공항에 저를 데리러오기로 이야기되었어요

조언감사합니다.
요이땅닝도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신작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880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1298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642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518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870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655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1434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940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0651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234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8120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4549 10
55648 잡썰.. (밸런스 잡힌 행운 편) [1] 새록새록 2019-06-10 296  
55647 다리 꼬지마 [1] Takethis 2019-06-08 335  
55646 5.18 기념식장에서 전두환씨가 그래도 경제 발전에 공이 있으니 그점... 윈드러너 2019-06-07 121  
55645 스벅 프리퀀시 교환하실분~~ㅋ 새롭게시작. 2019-06-07 147  
55644 스몰톡. [1] St.Felix 2019-06-07 330  
55643 소개팅 연하남 사귀기 첫날에 모텔가자고.. [8] 러브어페어 2019-06-07 1414  
55642 요약) 결혼준비중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10] 요이땅 2019-06-06 1131  
55641 결혼준비중입니다 원래 이런건가요?ㅠㅠ [4] 요이땅 2019-06-06 538  
55640 끝이 보이는데 감정에 이끌려 사귀시나요? [4] Young올드맨 2019-06-06 622  
55639 어떤 사람일까 [7] enzomari 2019-06-03 731  
» 장기간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들.. [8] tlfgdj 2019-06-03 898  
55637 제가 보낸 주말은요. [3] 십일월달력 2019-06-03 378  
55636 남친 말 해석 부탁드려요 [4] 폼폼이 2019-06-03 570  
55635 서울광장에서 퀴어 축제 하는데 보니까 이석기를 석방하자고 포스터 ... 윈드러너 2019-06-02 117  
55634 이런 쓰레기 찾기도 힘들죠? [5] maya1609 2019-06-02 708  
55633 이건 어떤 느낌일까요? 와아. [1] 아하하하하하하 2019-05-31 423  
55632 사랑의 완성은 [2] 아하하하하하하 2019-05-31 389  
55631 첫발을 내딛다 뾰로롱- 2019-05-30 154  
55630 우리나라의 뷔폐식 여성인권 [1] 윈드러너 2019-05-29 227  
55629 잠수남친 어쩔까요ㅠ [6] 뮤아 2019-05-29 772  
55628 세흔사! 세흔사 2019-05-28 164  
55627 세흔사? 세흔사 2019-05-28 162  
55626 어쩌다가 여기까지 흘러옴 세흔사 2019-05-28 195  
55625 ㅇ 날 구속하고 독점하려 했던 여자들에게 고함 [1] 에로고양이 2019-05-28 475  
55624 두 번째 만나고 왔어요~ songU 2019-05-28 251  
55623 스피드데이팅 (커피데이트) 라떼달달 2019-05-25 309  
55622 해줄 수 없는 일 [4] 십일월달력 2019-05-24 592  
55621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넬로 2019-05-24 342  
55620 제목 펑 ! [11] songU 2019-05-23 659  
55619 생각 [2] resolc 2019-05-23 247  
55618 민주당은 5년의 권력 이후 큰 시련에 빠질것입니다. [4] 윈드러너 2019-05-22 321  
55617 이 관계 계속해도 될까요? [3] 강냉이 2019-05-22 712  
55616 그사람의 반짝거림에 대하여.. [4] 뾰로롱- 2019-05-22 569  
55615 몸만 원하는 것 같은 남자와 사귀기로 했어요 [10] 속삭임 2019-05-2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