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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80
까페에서 커피마시며 기분 좋게 일요일 밤을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좀 너무 하다 싶은 일이 있어서요.

올해만 4번째 저에게 번호를 물어보는 분이 있네요.

장소는 늘 제가 사는 역근처.

저는 그 분 얼굴을 기억하고 그 분은 제 얼굴을 기억 못하는거 같아요 (당연하겠죠. 상습범이니)

처음에는 정중하게 거절했었고
두번째는 밤이라 사실 긴가민가했어요

처음에는 기분 좋은 에피소드 정도로 넘겼는데
두번째부터 좀 까림칙하더라구요. 집 근처에서 일어난 일이라 괜히 다른 길로 한바퀴 돌아가곤했었거든요.

근데 몇 주 전 또 누가 저한테 말을 걸길래
쳐다봤더니 그 분인거예요. 세번째이니 저는
그분임을 확신했고 너무 황당한 나머지 인상 찌푸리고 훽 지나쳤었거든요.

근데 방금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아무여자한테나 들이대면
저럴까 싶어요ㅜ 방금은 너무 화나서 진짜 말섞을 뻔 했어요..

저한테 몇번 째 번호 물어보시는지 아시냐
자중하시라고요

근데 너무 갑작스런 상황이라 말도 안나오고
같은 동네 사는거 같아서 그냥 쌩까는게 답인줄을 알지만 너무 불쾌하네요.

여자분들
절대 길거리에서 번호 주지마세요ㅜ_ㅜ
다 상습범들이예요 ㅜㅜㅜㅜ


다품이

2019.09.09 15:19:08

헐 4번의 마주침. 운명인가요.

티파니

2019.09.09 22:5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기억하는 기막힌 운명..

새록새록

2019.09.09 21:43:27

6번만 더... 라고 생각하고있을지도 ㅎㅎ

티파니

2019.09.09 22:58:24

ㅎㅎㅎㅎㅎㅎㅎ너무해ㅜ

미래2

2019.09.21 08:56:12

미친놈이네 다시한번 그러면 소름끼치니까 그만하라고 소리한번 꽥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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