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804

약 일년전정도부터 나름 열심히 하던 운동 모임이 하나 있습니다.

원래 운동신경이라고는 없는사람인데,

오랜만에 느끼는 재미를 운동하면서 느껴서 열심히 모임에 나갔습니다.


 그 무리 중 동갑내기 여자가 있어 친해지면 좋겠다 생각하고, 그 쪽도

스스럼없이 다가와서 친해진줄알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게되었죠.

그런데 그 아이 말 뽄새와 행동이 만날 때마다 쌔한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 없을 땐 쌩까고, 사람들 많은데선 아무렇지 않게 대하고

제 입장에선 미친짓을 하더라구요, 나이가 몇갠데,


그래서 나도 마찬가지로 무시하고 지내는 중인데,

뒤에서 남자들을 만나서 제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실 나한테도 온갖 사람들 욕이란 욕을 다해대서(아는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아마 딴데서 니이야기도 할거라고 )

거리를 두기 시작한 시점부터 쌩까기 시작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어떤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에 대해 온갖 더티한 이야기를 다해서, 첨엔 사실인줄 알고 그 남자에 대한 인상이 아주 안좋았는데, 몇개월후에 둘이 사귄다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말로는 그 남자때문에 첨부터 나한테 작업한거고, 나를 너무 싫어라해서 이런 협잡질을 한거라고 하던데......그 말을 첨 들었을 때만해도 설마설마했는데, 일부러 사귄다고 공표하는걸 보니 맞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미친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종이라 관종은 무대응이 최선이라고 해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되도록 안 부딪히자 주의라 결국 그 모임을 제가 잘 안나가게 됐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가서 갈굴까 생각도 들고

동호회 활동은 첨이라 어떻게 액션을 취하는게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1로사

2019.10.05 21:52:19

저 같은 경우는 돈 버는 일이나 학교처럼 어쩔수없이 소속되어야하는 곳 아니고서야.. 뒤에서 내 험담을 하고 저 지경까지 간 집단에 굳이 복속되어가며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아요.

coincidences

2019.10.05 22:58:35

그쵸 저도 굳이 네거티브한 상황에 부딪히고 싶지않아 그 모임에 안나가는중인데 그 여자 뜻대로 굴러가는 것 같아 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신작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1394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1824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3231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5851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49315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7193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2088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10055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1247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2933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8613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5132 10
55804 30대중반 연애 4개월차 어찌해야할까요 김천사 2019-10-20 81  
55803 남자친구와의 다툼(취직문제) update 지니오유 2019-10-19 96  
55802 고민거리 야너두 2019-10-15 265  
55801 여러분들 지금 우리나라 지도층이 꿈꾸는 북한에 대한 헛된 망상을 ... [2] 윈드러너 2019-10-15 105  
55800 사귀자는 말을 안하네요.... update [12] 20081006 2019-10-14 471  
55799 새록새록 아재요 어째요? 너의 다양성 박살나버렸네요? [8] 윈드러너 2019-10-14 196  
55798 연애 고민이에요 [5] 계란빵 2019-10-14 311  
55797 여기서 대깨문의 실체를 보게 될줄은 [2] 윈드러너 2019-10-13 177  
55796 내가 왜 답답해 하는지 모르겠네요. [8] 풀프 2019-10-12 380  
55795 골목길 그 치킨집 [1] 십일월달력 2019-10-10 239  
55794 올해 겨울 빨리온대요 만만새 2019-10-09 214  
55793 지나간 연인 [1] 20081006 2019-10-08 444  
55792 임산부배려.. [4] 얄로 2019-10-06 401  
55791 호박씨 까는 년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키키코 2019-10-05 287  
55790 광화문 광장에서 봤던 '조국수호' 윈드러너 2019-10-05 159  
55789 요새 일과 느낌 만만새 2019-10-05 142  
» 동호회에서 험담하는 사람에 대한 대응 [2] coincidences 2019-10-04 344  
55787 내일!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토요일 같이 가실 분? 락페매니아 2019-10-04 260  
55786 사랑2. 만만새 2019-10-01 224  
55785 두번째 외도 [11] 가짜인생 2019-10-01 915  
55784 괜찮을거라고. 잘할거라고. [2] 유미유미 2019-10-01 288  
55783 삶의 균형찾기 20081006 2019-10-01 167  
55782 내려놓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 (깊은빡침!!) [3] 몽이누나 2019-09-30 396  
55781 머리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7] 여자 2019-09-30 586  
55780 ㅋㅋㅋㅋ 서리풀 축제 참가자가 어디로 간거죠? 윈드러너 2019-09-29 183  
55779 좋아하는거다 vs 마음에 없는거다 [3] 연탄길 2019-09-27 419  
55778 여자친구가 제가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라고 합니다. [7] HeyDa 2019-09-27 429  
55777 배려심이 부족한 남자친구.. [9] 김rla 2019-09-24 711  
55776 연애경험이 많은게 독이 되는것 같네요 [4] 호가든 2019-09-24 723  
55775 절대로...무조건... [2] drummy 2019-09-23 425  
55774 연애하고싶지 않은데 상대가 적극적인 경우 있었나요? [1] 20081006 2019-09-23 355  
55773 어딘가가 아프다, [1] 여자 2019-09-23 186  
55772 결혼식, 인맥 없어서 하기 싫어요.. [4] 그루트 2019-09-23 700  
55771 딱 반 만만새 2019-09-20 207  
55770 제 마음이 왜 이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6] 롤-OR 2019-09-20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