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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18

안녕하세요. 

얼마 만에 글을 쓰는 지 모르겠네요. 러패인 모두 평안하신가요.

오랜만에 남기는 글이 모집글이라 송구합니다. 그래도 '러패=책'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저로서는 믿음직한 공간이에요.


SBR은 「Selfish Book Readers」의 약자입니다. 

'이기적 책 읽기' '이기적 독자'라는 의미로 보시면 맞고요, 이기적 발로에서 이 독서모임을 하는 거라서, 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는 책 읽기라는 점을 알아주세요. (self-love, 자신을 사랑하는 책 읽기로 생각해도 되어요. =)

책 읽어야 하는데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분. 책 사서 도착하면 흐뭇해 하면서 쌓아두는 분. 그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 책 사서 푸는 분. 

오세요. 그 책 읽읍시다. 

내 돈 쓰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기적으로 읽읍시다. 강제로 읽읍시다.

SBR에 들어오세요. 해치지 않아요. 

(SBR 입에 안 붙어. '쓰버'라고 할 거임)


모집상세

인원: 여 2명, 남 1명 (4명이 적당하더라고요, 공간 잡기도, 대화 나누기도. 남녀의 시각을 공유하려고 성비를 두었습니다.)

요건: 책을 읽고, 나눔을 즐기며,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월 2회 꾸준히 참석 가능한 분

장소: 홍대, 연남, 합정, 광화문 (강북)

이메일: h2sislove@gmail.com

(간략한 자기소개[이름, 나이 정도]와 독서력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근 읽은 도서도 언급 부탁드릴게요.)


운영
- 월 1회 SBR 도서(공통도서), 1회 개인도서로 진행
- 홍대 주변(내 직장임)이나 사대문 부근 지하철과 가까운 곳에서 월 2회 모임
- 카페 탐방도 겸하므로 새로운 공간도 알아보아요
- 첫 모임 때 시시콜콜한 운영방침 세워요

러패를 통해 OTR(Oak Table Readers)이라는 독서모임을 운영했고,
이제는 다들 결혼해서 엄마, 아빠로, 외화벌이 역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2010년 첫 모임이었으니... 남는 건 내가 늙었다는 것뿐이로구나. 

10/27(일)까지 모집을 마감하겠습니다.

연락처는 기재하지 마시고 회신 때 제 연락처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책이 주는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러패인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br



만만새

2019.10.23 15:48:15

성북rib같아요.레스토랑ㅋㅋ 강북에서 주로 놀아서요.그저 이런 글 반갑네요.^^

shin-e

2019.10.28 09:21:30

성북돼지갈비입니까 ㅎ 쌍다리돼지불백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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