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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60


1. 이사
3년째 살고 있는 집. (방이란 표현이 적합하려나.)
침대에 누우면 한 눈에 내가 살고있는 공간이 보여요.
'아 설거지 안했네' 혹은 '빨래거리가 쌓여있네' 등등 자꾸 고단한 생각이 나는게 맘에 걸려서요.


생활공간 VS 휴식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공간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휴식공간엔 흔한 TV도 없이,
푹신한 침대하나, 아로마가습기 하나, 공기청정기 하나, 스피커 하나만 두고 싶어요.
아무 걱정 없이 푹 쉴수 있고, 충전하는 공간. 으로만 딱 세팅해 놓는거죠.


또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집안 깊숙히, 그리고 오랜시간 볕이 들어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창 밖으로는 걸리는게 없이 탁 트여 하늘을 맘껏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요즘 같이 하늘이 예쁜 계절엔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2. 요가
어리고 날씬한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요가 말고요
정통요가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호흡하고 명상하는 것,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요.


긴 수련을 거쳐서 어쩐지 도인(?)의 포스가 나는 선생님에게 요가를 배우다보면 뭔가 더 의식있고 멋져지지 않을까- 흿흿.










양자리

2019.10.31 13:39:08

집에서 매트깔고 혼자서 푸쉬업을 하기 시작했어요.

벌써 한달 다되어가는데 당연히 처음엔 니-푸쉬업이고.. 무릎으로 지탱하고 팔굽히는거 부터 시작했고

지금은 전신 푸쉬업을 그래도 10개씩 끊어서 마흔개는 겨우 하네요. 10개하고 죽을거 같지만.

해서 좋은건 일단 군살이 들어가는것과 자세, 코어 근육같은거..

우선 집에서 이렇게라도 시작해보시고 수련들어가보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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