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822

매번 여성에게 다가가다가 잘 안 될 때에는 자존감이 땅바닥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그것이 보기좋게 되지않고 이상하리만큼 최악으로 부끄럽게 되었을 때는 더욱 더요.


주변 시선은 칼날이 되어, 사실 나를 보고 있지 않았음에도


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나를 찌르는 것처럼 아픕니다.


오늘은 부끄러운 실수와 그걸 본 그 여성분에게 멘붕된 채로 날려버린


첫 카톡과 그 여성분의 차가운 반응이 합쳐져서


그야말로 최악이 되었네요.


어쩌면 그 여성분과는 운명이 아니기에 이렇게 최악으로 되었을 수도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에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게 아니라 오늘 내가 한 실수가 이상하리만큼 부끄럽네요.


정말 이상하리만큼 부끄럽네요.


상처들은 작은 기쁨으로 치유되겠죠. 제발 제 자존감좀 누가 채워줬으면 좋겠네요..



윈드러너

2019.11.29 06:41:59

누가 자존감을 채워주고 할정도면 여자 사귀기 힘드실듯 하네요.

주변을 너무 의식하시는듯 솔직하게 말해서 아니구나 싶으면 깔끔하게 정리하는 단계부터 필요해 보입니다.  

만만새

2019.11.29 21:32:04

전 글도 이 글도 그렇고 제목만 읽어도 갑갑해져 오는데 본인은 오죽하실까..

미래2

2019.12.02 01:10:32

괜찮아요. 들이댔는데 반응없으면 창피한건 누구나 그렇죠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829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2558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3566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494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9321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5350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91192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604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14094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5248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6944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2210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9097 10
55822 소개팅 후 어장관리 하는 듯 new [1] 흐규흐규 2020-01-19 23  
55821 가족 관련 (친척) 고민에 대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마미마미 2020-01-16 147  
55820 절 어떻게 생각한 걸까요 [1] 유은 2020-01-15 170  
55819 직장상사 [2] 사자호랑이 2020-01-15 133  
55818 편지로 고백하기? [4] 한톨 2020-01-14 197  
55817 선생님과 상담후.. 만만새 2020-01-10 207  
55816 취집하고 싶은데 무리겠죠? [7] 우울 2020-01-07 639  
55815 단단해지는 마음 [3] 닝겐 2020-01-06 324  
55814 영화모임에서 만난 여자 어떻게 생각할까요?... [6] 송송33 2020-01-03 491  
55813 질투없는여자와 질투많은 남자와의 다사다난한 연애^^ [2] 달빛수정 2020-01-02 259  
55812 신상맛집... 맘에드는곳 잘 찾아지세요_? [3] 달빛수정 2020-01-02 207  
55811 기록의 중요성 [1] 몽이누나 2020-01-02 204  
55810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 [3] 달빛수정 2019-12-31 311  
55809 21세기 연애 구름9 2019-12-30 164  
55808 미생 [1] 고양이버스 2019-12-27 237  
55807 스틸컷을 직찍사라고 오해했지만.. 만만새 2019-12-26 164  
55806 고마워서 잘해줬다는 남자 [5] spell 2019-12-26 529  
55805 소개팅 후 고민이 생겼어요 [5] 몽봉구 2019-12-25 455  
55804 동두천에 가면 새록이를 만날 수 있다. [1] 만만새 2019-12-24 195  
55803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가 좋아요. 사람이 좋아요. [2] 닝겐 2019-12-23 331  
55802 약속에 늦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사자호랑이 2019-12-22 278  
55801 고민상담이나 하소연 들어주는곳도 있을까요? [1] dubidu 2019-12-21 224  
55800 이 공간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 때문에 아쉽다... [6] 굴소년 2019-12-19 356 1
55799 결혼에 관해 마음이 어지러울 때 볼 만한 책 Nahahaha 2019-12-18 340  
55798 제 선택이 옳다고 해주세요. [4] 닝겐 2019-12-18 501  
55797 남자친구에게 정말 고마운 점 [1] pass2017 2019-12-14 499  
55796 남자분께 질문이요. 사랑받는다는 느낌? [7] 검정치마 2019-12-09 958  
55795 2020의 키워드 몽이누나 2019-12-09 227  
55794 소개팅 사진 공유하고 대화하다 연락 끊긴거 아닌거죠?? [2] 릴리유 2019-12-05 456  
55793 결혼후 어머님 용돈 [4] 총각남 2019-12-03 654  
55792 안녕히 계세요 만만새 2019-12-03 277  
55791 마음들 [2] 십일월달력 2019-12-02 315  
55790 make some :-) [3] 몽이누나 2019-11-29 479  
55789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친구에게 [5] 고요 2019-11-29 302  
» 다가가려던 여성분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사실상 차였네요. [3] 페퍼민트차 2019-11-29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