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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22

make some :-)

조회 478 추천 0 2019.11.29 14:15:12

바(bar) 형식으로 되어있는 일식집에 갔어요.


옆모습이 잘생겨서 저도 모르게 자꾸 쳐다봤는데(ㅋ)
그분도 저를 자꾸 쳐다보더라고요.


bar 자리가 주는 섹시한 매력이 이런거 같아요.


얼굴을 마주보고 앉는것보다
몸이 가깝고, 목소리도 가깝고,
서로 흘끗흘끗 훔쳐볼수도 있고,
향기를 남기고 싶어서인지 자꾸 머리를 쓸어넘기게 돼요.
들키고 싶지 않은 눈빛도 자연스레 숨길 수 있어요.


작은 식당을 나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요.
어느덧 지하철역 앞에서
다음에는 멀리로 굴먹으러 가요~ 하는데

헛, 방금 뭐였지?
가슴이 좀 뛴것 같기도 하고...!
 



만만새

2019.11.29 15:19:27

좋겠어요..^.~

십일월달력

2019.11.29 17:28:22

오홍오홍 (콧바람 소리...)

좋겠어요 ><

흠큼큼

2019.12.06 14:52:16

뒷 얘기가 궁금해지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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