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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82

요즘들어서 취집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면 답이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네요...

취집 시켜줄 남자 찾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고

조건이 너무 차이나면 시집살이 심하다는 것도 익히 알고있고

원래는 제 능력키워서 비슷한 남자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 싶어요



만만새

2020.01.07 15:26:44

취집은 너무 막연한 단어예요. 님이 100이 있으면 105되는 남자를 찾으면 쉬울겁니다.혹은 95+미래알파를 갖고 있는 남자두요. 우선 님이 갖고 있는 100을 찾아보세요 :)


P.S 포장지는 취집관련 글이지만 내용물은 그저 넋두리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어찌되었든 버티어봅시다.화이팅

zweig

2020.01.08 14:40:42

손목 자른다면서요? 어디 같잖은 조언을

만만새

2020.01.08 19:36:46

만무룩ㅜ

오렌지밥

2020.01.07 16:20:35

취집이라고 해봤자 지금 다니는 일 그만두고 집안일하고 아이키우는 것뿐인걸요.. 윗댓글분 말대로 어마어마하게 능력자 만나는건 자신도 조건 되지 않는한 정말 힘들어요.. 해봤자 현재 자신과 비슷비슷하거나 잘하면 좀 많이 돈 버는 직장인 만날 수는 있겠죠. 원래 목적이던 능력 키워서 더 좋은 남자 만나겠다는걸 계속 해보면 어떠실까 싶어요. 그러다보면 미래도 답이 보일거에요

양자리

2020.01.09 10:12:57

여자분이 대놓고 나 취집하고 싶단 말 하는건 처음봐서 좀 놀랬는데..
40대 중반 즈음 싱글/돌싱 남성 쪽에선 30대 초중반 여성이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예뻐야하고요. 4년제 이상에 사회 경험도 어느정돈 있어야합니다. 저축도 있으면 좋고요.
아무튼 꽤 많은걸 접고 시작하는 것이라서
만만치 않은 시집살이, 성격차이, 나이차이로 인한 갈등도 많고 이혼수도 있습니다만..
뭐 잘 적응만 해내시면, 예쁜 아이 낳고 인스타도 하고 돈 좀 모아서 브이로그도 하고 괜찮아요 나름

일단 그럼 '어마 어마한 능력자'를 어디에 두느냐 생각해봐야하는데.
현실가능성면에선.. 요식업계 사업가분들이 제일 좋아요.
그쪽 커뮤니티로 어떻게 진입하느냐의 문제인데..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한게 제일 수월하긴해요. 물론 그만큼 본인 스펙도 있어야하고요.
공무원, 교사가 아마 최저 스펙일꺼고.. 최고는 부잣집딸이나 연예인 출신..
근데 원체 그쪽 사회가.. 꽤.. 기가 쎈 동네고 해서.. 가셔서 치이는 상황도 많을겁니다.
'응 쟤 취집했구나' 단정짓는 경우들이 많아요.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데 사업하는 쪽에선 그렇게 상대방 배려 안해요. 바쁘거든요.
뭘 구구절절 사정을 들어주고 봐주나요.
겉으론 '응 그래. 그런 사연이.. 어. 어 그래..' 하면서 뒤에선 요약 정리로
'응 쟤 와이프는 그냥 취집이야.' 하죠 뭘. 별볼일없으니까... 뭐 그정도는 감안 하시는게 좋고.

뭐.. 취집 시장도 몸빵으로 떼우면 대충 어떻게 되겠지 싶지만..
일반 월급쟁이들 뭐 다 똑같애요. 빠듯한건.
개인적으론 그냥 내앞가림 어떻게든 하고.
부모님 사정 괜찮으시면 내 전세집 마련이나 도와달라고해서
연금 받을때까지 뭐든 하면서 담담히 살아가는게 맞는거 같지만..

Hardboiled

2020.01.10 18:21:53

취집이 죄인가요
목표한 바를 이뤄 잘먹고 잘살면 좋죠

요즘 취집러는 거의 전문직에 준하는거같아요
과거와 다르게 단순 예쁘기만해서는 어려운거같아요
운이라는 요소도 무시 못하고요

근래에 취집을 목표로하는 시집 아카데미도
분명 생길거같아요 어쩌면 이미 존재할지도..

비단 여성의 취집만이 아니고 남자들도 자기보다 나은 조건의 여성들에게 장가 잘가는게 목표인 시대죠

화이팅하시고 꼭 목표 이뤄보세요
성공 후기로 돌아온다면 더 큰 감동!

아티스트같이

2020.01.11 12:47:45

남자는 의존 대상이 아니라 애초에 사랑의 대상이었다. 라는 기본으로 돌아가볼까요. 힘든 상황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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