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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조회 133 추천 0 2020.02.08 22:11:06
오랜만에 하루종일 딍굴뒹굴 쉬면서 영화를 다운받아 봤어요.

가을의 전설

자막도 같이 딸려 있었는데
재밌게도 한국어 음성이 나오더라구요.
알고 보니 더빙 파일.

더빙으로 영화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고
우리말이지만 말투와 단어에서 90년대 감성이 확 느껴져서
새로웠어요. '꺼벙이'라든가..

하도 어릴 때 나온 영화라
브래드 피트가 나온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주연들 눈빛이 처음부터 심상치 않더니
한국 막장 드라마 뺨치는 관계 설정이더라구요.

삼형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데
그 여자는 (당연히)
야성적이고 자유분방한데 아름답기까지 한 브래드 피트를
사랑하게 되어, 이런 저런 막되먹은 일을 같이 저지르는데
욕하다가도, 그 얼굴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브래드 피트 얼굴을 보고 나면
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빵아저씨가 되어 버린 그이지만
저 영화 속의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면
제가 남자였어도
왠지 사랑에 빠졌을 것 같아요.

아무튼 가을의 전설이 아니라
(브래드 피트) 미모의 전설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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