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841

가을의 전설

조회 95 추천 0 2020.02.08 22:11:06
오랜만에 하루종일 딍굴뒹굴 쉬면서 영화를 다운받아 봤어요.

가을의 전설

자막도 같이 딸려 있었는데
재밌게도 한국어 음성이 나오더라구요.
알고 보니 더빙 파일.

더빙으로 영화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고
우리말이지만 말투와 단어에서 90년대 감성이 확 느껴져서
새로웠어요. '꺼벙이'라든가..

하도 어릴 때 나온 영화라
브래드 피트가 나온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주연들 눈빛이 처음부터 심상치 않더니
한국 막장 드라마 뺨치는 관계 설정이더라구요.

삼형제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데
그 여자는 (당연히)
야성적이고 자유분방한데 아름답기까지 한 브래드 피트를
사랑하게 되어, 이런 저런 막되먹은 일을 같이 저지르는데
욕하다가도, 그 얼굴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브래드 피트 얼굴을 보고 나면
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빵아저씨가 되어 버린 그이지만
저 영화 속의 브래드 피트를 만났다면
제가 남자였어도
왠지 사랑에 빠졌을 것 같아요.

아무튼 가을의 전설이 아니라
(브래드 피트) 미모의 전설을 보았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078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2824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3964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533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9750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7] 캣우먼 2017-01-23 5412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9175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6556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14666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3579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743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2704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9619 10
55841 이혼하고 잘 살 수 있을까요... update [5] 섶섬지기 2020-02-18 109  
55840 화를 내면 끝까지 말을 하는 사람 만나도 될까요? [1] frienemy 2020-02-17 94  
55839 주민센터 근무하면서 제일 화날 때 [2] 다솜 2020-02-17 89  
55838 애프터에서 진도도 나가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연락이 뜸하네요 [5] 욘디 2020-02-16 238  
55837 셀프소개팅 올려봅니다! [1] 링딩동 2020-02-15 194  
55836 뜨뜨미지근한 그녀.. 정답이 있을까요? [3] 덜컥 2020-02-12 314  
55835 회사를 퇴사하고 싶지만 인수자가 없을거같아 걱정됩니다.ㅠㅠ [7] 다크초코딥 2020-02-12 255  
55834 정처없는 내영혼 이라니.. 만만새 2020-02-11 67  
55833 집에 갑시다 [1] 몽이누나 2020-02-11 121  
55832 서른 둘인데 명품백 하나 지르지 못하는 간. [10] 다솜 2020-02-11 364  
55831 정서적으로 잘 맞는다 [1] 아하하하하하하 2020-02-10 205  
» 가을의 전설 Takethis 2020-02-08 95  
55829 '우아한 성정' 이란? [6] 달빛수정 2020-02-08 149  
55828 삶이 어떻게 나아져야 할지 잘 모르겠는 시기 만만새 2020-02-07 116  
55827 이별에 대한 상처를 줄이려면.. [2] 지원지원 2020-02-07 239  
55826 전남친을 못잊어 헤어진 여자..돌아올수 있을까요? [2] herrys1 2020-02-06 222  
55825 운동 등록했어요!! [7] 뾰로롱- 2020-02-04 377  
55824 너에게서 내가 배운것들 [1] 여자 2020-02-03 206  
55823 원종건씨 ... 전주동인공방 2020-01-29 333  
55822 소개팅 후기 [1] 아름다운날들3 2020-01-29 467  
55821 서우르... [4] 십일월달력 2020-01-28 281  
55820 조카바보에서 시크이모로 바뀌어야 할 타이밍... 만만새 2020-01-28 186  
55819 출산 후 시어머님.. [8] 라이라이 2020-01-26 512  
55818 일단 인생에 재미를 추구하는거부터가 조금 잘못된거 아닐까? 만만새 2020-01-24 248  
55817 스몰톡 [2] 닝겐 2020-01-24 209  
55816 남편이 저에게 애정이 안생기고 말도 안통한다네요 [6] sherlockhomles221b 2020-01-23 698  
55815 강아지를 키우고 [1] genji 2020-01-23 196  
55814 오랜만에 글씁니다. 이제 30이네요. [4] 파라독스 2020-01-21 414  
55813 헤어진지 한달째, 마음이 헛헛해요. 어쩌지요.. [1] 닝겐 2020-01-21 329  
55812 시국이 시국인데요 ㅠㅠㅠㅠ 아하하하하하하 2020-01-20 193  
55811 직장상사 [3] 사자호랑이 2020-01-15 400  
55810 편지로 고백하기? [4] 한톨 2020-01-14 357  
55809 선생님과 상담후.. [2] 만만새 2020-01-10 356  
55808 취집하고 싶은데 무리겠죠? [7] 우울 2020-01-07 1054  
55807 단단해지는 마음 [3] 닝겐 2020-01-06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