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880

코로나...장거리 연애

조회 336 추천 0 2020.03.24 10:33:08

헤어졌다가 약 두 달만에 재회를 했어요.

자차 편도 5시간 장거리 커플인데요~

오랜만에 보니

익숙함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장거리인데 이 연애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기차도 못 타고, 자차로만 이동해야하는 상황인데

전 경차인데다 운전이 미숙해서 남자친구가 내려와주고 있는데

편도 5시간, 왕복 10시간을 매주 내려오기도 힘들테고..

기차도 위험하니 탈 수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몇년간 지속될꺼라는 신문기사들도 봤는데

남자분들은.... 이 상황이 자신의 입장이라면 ... 이상태로 장거리 연애  어떨거같나요??

남자친구랑 저의 마음만 서로 탄탄하다면 코로나도 문제 없겠지만

재회상태라 탄탄은 커녕 쌓아올려야하는 상태에요




Atru

2020.03.24 12:45:11

5시간.. 엄청난데요? 저라면 격주 주말 정도가 한계일 듯..

Atru

2020.03.24 12:46:14

가끔 중간지점에서 호캉스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운전 고통분담..

젤리빈중독

2020.03.24 13:33:43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란 건데, 기차는 왜 못 타시는지 궁금하네요(코로나 때문인가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오는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네요.
인생의 하나뿐인 사랑이라도 “운전 못하고, 기차 못 타니까 니가 매주 5시간 운전해서 와”하는 상대라면 사랑이 도망 갈 거 같습니다

나리꽃

2020.03.24 14:37:42

그 만남의 거리가 사람의 거리는 아닐꺼에요. 초속 5cm 감독이 전작 중에 별의 목소리 라는 작품이 있어요. 

지구를 침공하는 지구 방위대에 차줄된 여자 주인공은 머나먼 공간 넘어의 적을 무찌르러 지구로부터 자꾸 자꾸 멀어져요. 문자가 7-8년 만에 도착할 정도로... 부디 그 시간에 매몰되지 마세요. 

지내놓고 보면 그 어떤 만남이라는 것도 시간에 비롯된 것들이 없지 않으니까요. 


그때의 저라면 어땠을까 고민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랬어야 했다고 믿어요. 

알파오피스

2020.03.24 14:58:51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말고 핵심을 정확히 말하는 습관들이세요.

이 아재 말하는거 보면 예전에 사춘기 나왔던 배우 같음 ㅋㅋㅋ

알파오피스

2020.03.24 15:05:45

장거리는 대부분 끝이 좋지 않았는데 오해가 쌓이면 바로 풀시간이 없으니 더 감정의 거리도 멀어지는듯요.

근데 뭐든 케바케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495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3189 1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4559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3303 2
55880 연인 사이에 [1] 20081006 2020-03-31 149  
55879 결혼이란게 뭘까요 [5] 아하하하하하하 2020-03-26 501  
55878 그냥 털어놓을 데가 앖어서 써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사자호랑이 2020-03-25 181  
55877 N번방 사건을 보는 조금은 다른 시각 [4] 1973 2020-03-24 391  
» 코로나...장거리 연애 [6] songU 2020-03-24 336  
55875 마음을 접는게 나을까요? [5] 감자고로케 2020-03-24 316  
55874 서울에 방 구하는 분 계실까요?(여자) 윤사월 2020-03-22 239  
55873 소개팅을 했습니다. [2] 공학수학 2020-03-20 396  
55872 요즘 나의 일상 [3] 닝겐 2020-03-19 253  
55871 오늘이 지나가면 디어선샤인 2020-03-18 111  
55870 가성비 여자친구라는 말 [8] enzomari2 2020-03-18 512  
55869 남자가 진짜로 좋아하면, [7] 여자 2020-03-17 576  
55868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3] 십일월달력 2020-03-16 251  
55867 단톡방 재개설 [1] flippersdelight 2020-03-16 211  
55866 예쁜거임 평범한거임 못생긴거임? [2] 여자 2020-03-14 385  
55865 미국에서 일하는 남자, 내조. [3] 달빛수정 2020-03-14 259  
55864 Good morning :) 뾰로롱- 2020-03-13 95  
55863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3] 20081006 2020-03-12 439  
55862 싫은 사람 대처법 [7] 몽이누나 2020-03-11 407  
55861 여러분은 언제 이별을 생각하시나요? [4] 오렌지향립밤 2020-03-11 350  
55860 나 요즘 행복 [10] 닝겐 2020-03-10 421  
55859 1년반 백수 잘살고 있는 걸까요? [8] 낭낭낭낭 2020-03-09 445  
55858 지은아 여기좀 봐바~ 디어선샤인 2020-03-09 176  
55857 이러지 말자고 [11] 십일월달력 2020-03-09 361  
55856 따스한 봄날 저녁에 셀프소개팅 올려봅니다 mochalatte 2020-03-08 276  
55855 남친 고민글 펑했습니다 마요마요 2020-03-08 146  
55854 틴더의 여인들 [2] 빙규 2020-02-29 473  
55853 어린시절 낯가림이 심하고 적응이 힘드셨던 분들 계실까요 [7] 서송이 2020-02-29 420  
55852 한달 운동 그리고 그후 + [4] 뾰로롱- 2020-02-28 549 1
55851 기적의 논리 나리꽃 2020-02-27 151  
55850 오랜만이에요 [1] kinoeye 2020-02-27 162  
55849 상식 drummy 2020-02-26 146  
55848 1~2년전과 너무 많이 바뀌었네요. [2] 김천사 2020-02-26 468  
55847 헤어진 후 우연한 만남에 대하여. [4] 닝겐 2020-02-25 479  
55846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그래두 [1] Takethis 2020-02-24 28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