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04
10년 친구로 지낸 남사친이 있어요,

제가 계속 붙어 있다 보니까

많이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처음부터 남자로 보지는 않았구요,

시간이 오래 지나서 정이 들었나봐요.

근데 그 친구는 저랑 마음이 다른 것 같아요.

제가 가끔 여자로 보이긴 하지만

그냥 친구로 가끔씩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면서

그렇게 지인으로 지내면 안되겠냐고 했어요.

저는 싫다고 거절했구요.

마음 정리가 안되서.

저의 마음이 뒤돌아서서도 앞에서 그랬던 것처럼

단호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어떻게해야 마음이 빨리 정리가 될까요?


나리꽃

2020.04.27 09:24:14

관계의 모호함보다는 어떤 선택을 했으니, 나아가는 것은 본인의 몫이 아닐까 해요.

그럴 때는 의식의 흐름과 마음과 몸이 가는데로 가게끔요. 

여자

2020.04.27 14:09:00

댓글 수준이 너무 고차원적이라서, 한참을 들여다보았네요.고맙습니다. 의식의 흐름과 마음과 몸이 가는데로 너무 어려운 말이네요.

나리꽃

2020.04.27 15:17:11

마음에 드시면 몇번 더 트라이 해보시지요. 

진상을 떨어도 어짜피 다시 못볼 텐데 의미가 있을까요. 이럴 때는 하고 싶은데로가 정답 아닐까 싶어요. 

이불 하이킥은 하겠지만요. 

저라고 그런 적이 없었을까요?

다솜

2020.05.07 20:13:33

자주 안 보면 됩니다

여자

2020.05.08 00:29:16

와... 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2450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4120 1
공지 <캣우먼>'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업로... [5] 캣우먼 2019-03-18 5698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64899 2
55904 왈왈 new [2] 십일월달력 2020-06-04 19  
55903 쓰레기같은 남자한테 끌려다니는 직장동료랑 손절해야될까요? update [4] JY1915 2020-06-03 63  
55902 연애상담.. 연애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update [5] 오렌지향립밤 2020-06-03 76  
55901 전남친과 만남 [2] lovexoxo 2020-05-31 231  
55900 울지마 단지 연습인거야 [3] 만만새 2020-05-30 140  
55899 더 나은 나로 나아가기 위하여 [2] 달콤한고구마 2020-05-30 129  
55898 모순 만만새 2020-05-29 55  
55897 어머 아버님 [1] 뾰로롱- 2020-05-29 96  
55896 20대 중반 모태솔로 [2] lily1234 2020-05-29 211  
55895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칼맞은고등어 2020-05-27 105  
55894 손냄새 [2] 십일월달력 2020-05-26 179  
55893 거기 누구 없소? (feat. 코로나 in USA) [4] 일상의아름다움 2020-05-25 209  
55892 무기력 시기 다시 찾아오다 [3] 뾰로롱- 2020-05-24 201  
55891 마음이 힘들진 않은데 복잡하고 어지러울 때 [5] 난비밀이좋아 2020-05-21 266  
55890 서로 다른 종교로 인하여 절교 [1] 총각남 2020-05-17 298  
55889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1] 총각남 2020-05-17 278  
55888 하고 싶은 일... 만만새 2020-05-17 139  
55887 반짝거림에 대하여.. 만만새 2020-05-16 137  
55886 ( ' - ' ) 인생은 니냐뇨 ~~ ♩ [8] 몽이누나 2020-05-12 354  
55885 다시 연락할까요? [4] 조각배 2020-05-10 558  
55884 사람은 누구나 힘이 있으면 그것을 남용 할까요? 하이에크 2020-05-09 175  
55883 여기가 어디지? 수누기 2020-05-09 190  
55882 딸 둘 막내 아들 [5] 다솜 2020-05-07 408  
55881 남자들의 사생활 [5] 오렌지향립밤 2020-05-07 728  
55880 선넘는 친구. [8] 12하니 2020-05-05 547  
55879 잘 모르겠다라는말 거절 맞죠? [4] tb0948 2020-05-04 409  
55878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ㅠ.ㅠ [5] 닝겐 2020-05-04 378  
55877 무관심과 혐오의 바다를 건너서... 나리꽃 2020-04-27 265  
» 계속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는 남사친, [5] 여자 2020-04-26 613  
55875 소개팅 후기 [2] 아름다운날들3 2020-04-24 614  
55874 (펑) [14] 함께하는우리둘 2020-04-24 892  
55873 청혼 [1] 몽이누나 2020-04-23 414  
55872 남편의 여사친 [8] 소피 2020-04-23 676  
55871 GO 십일월달력 2020-04-22 183  
55870 나를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 펑 [3] herbday 2020-04-21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