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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904



인생 한번 인데

뭐가 그리 심각하눙


일이 잘 안풀리면 '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인가보다 ' 하고

그냥 웃어버리쟈.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닝겐

2020.05.16 16:28:14

심플하게 살아보아요. 좋은 일에 맘껏 웃고 싫은 일도 언젠간 지나가겠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끔 울면 뭐 어때요 스트레스 풀리고 좋지:)

몽이누나

2020.05.19 10:45:58

마쟈마쟈 심플하고 즐겁게요 !

내가 아둥바둥한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겠어요 :)

만만새

2020.05.16 22:31:17

짤 저한테 있어여..ㅎㅎ

몽이누나

2020.05.19 10:46:44

내가 귀여운 탓이지 모 ㅋ

헤헤 =)

비도오고그래서

2020.05.20 19:54:40

하핫 ㅋ 요즘 제가 너무 귀여운 모양입니닷 ㅋㅋㅋ

몽이누나

2020.05.27 18:08:34

휴우 저도  너무 귀여워서 문제에요 ㅋㅋㅋㅋ

badguy

2020.05.27 11:45:52

맞아요.

사실 우리 모두 465억 광년 크기의 우주 속 티끌만한 행성에서 티끌만한 크기로, 

140억년 우주의 나이에서 눈깜짝 할 새 생겼다가 사라지는 존재들일 뿐이죠. 

누군가가 준 선물로 소풍왔으니, 즐겁게 지내다가 돌아가면 되지않을까요... 

이 또한 추억이리니.

몽이누나

2020.05.27 18:12:04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란 시가 떠오르네요.

인사동에 부인분이 운영하시던 조그만 찻집이 있었는데.. 헤헷.

인생은 생각보다 그렇게 최악은 아니어요, 그쵸? '-'



    귀천(歸天)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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