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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949

전남친과 만남

조회 1152 추천 0 2020.05.31 02:28:52
오래만난 전남친이 사랑이 식은 거 같다고 떠났었어요.
워낙 오래만나고 좋았던 사이라 충격도 크고 그래서 붙잡지 않고 힘들어했었죠. 몇개월 후 다시 만나고싶다고 연락이 왔었고, 거절했지요. 그런데 1년 반만에 또 연락이 왔어요.
잘 지내는지..꼭 얼굴 보고 싶다구요. 용기내는거 어려워할 친구인데 두번째 연락이 오니 저는 보고싶기도 하고 고민도 되서 만났어요.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편하게 연락하며 만나보고 싶대여~
둘다 결혼 적령기에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 확신없이 제발 다시 만나줘! 가 아니라서 왜 편하게 만나고 싶냐이유를 물으니 본인이 갑자기 이래서 제가 부담스러울거같기도 하고 본인도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이건 저한테 진짜 마음은 있는 건가요? 아님 간보겠다는 건가요? 본인 마음을 본인도 모르는걸까요?
워낙 우유부단한 친구라 잘 모르겠어요.


젤리빈중독

2020.05.31 10:45:38

“편하게”라....
그냥 부담 없이 섹스 할 상대가 필요해 보입니다

툴립

2020.05.31 20:17:53

그리운데 다시 시작하자고 하기엔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남자분 마음이 그립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연락은했겠지만 한번 이별했었기에 확신이 좀 덜할수 있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부담없이 다시 시작해보고 싶단 말 같아요!

미래2

2020.06.19 03:23:29

간 보는 거예요. 시작할 마음은 전혀 없어요.
그래도 궁금하고 심심하니까 찔러는 보는데
시작한다던지 마음이 있다는 느낌과 신호는 전혀 안느껴지네요. 연락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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