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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 사람 친구들이 학창시절부터 해서
꽤 있는 편이지만,
단 한번도 친구랑 사귀는 사이가 된 적은 없었어요.
선을 서로 잘 지켰거든요.
근데 요즘들어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 라는 물음표가
처음 생기기 시작했네요.
제가 편하고 싶어서, 아닐꺼야 절대루 라는
저만의 세상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모른채
가끔 주변이나 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외면하고 살았던 건 아닐까 해서요.
느낌은, 이상한데
딱히 고백은 없어서 그냥 이대로 지내도 괜찮은 걸까요?
나쁜건 아니겠죠?
.
꽤 있는 편이지만,
단 한번도 친구랑 사귀는 사이가 된 적은 없었어요.
선을 서로 잘 지켰거든요.
근데 요즘들어서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 라는 물음표가
처음 생기기 시작했네요.
제가 편하고 싶어서, 아닐꺼야 절대루 라는
저만의 세상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모른채
가끔 주변이나 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외면하고 살았던 건 아닐까 해서요.
느낌은, 이상한데
딱히 고백은 없어서 그냥 이대로 지내도 괜찮은 걸까요?
나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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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의 진정한 우정따윈 있을 수 없다.
는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ㅡ남자의 의견으론 다음과 같다능.
지금까지 관찰해 본 바.
많은 여자들은 남사친을 나름대로의 목적과 수준으로 유지하더란 것.
하지만 그 목적과 수준은 여자들만 유지하는게 아닌것이 블랙코미디.
알면서도 묵인하는 암묵적인 룰이란게 남녀사이엔 존재하더란 것이지요.
여사친 코스프레 하려 드는 어떤 성향의 여자들을 관리하는 재미있는 꿀팁 중 하나.
결혼 시점에 대한 인생관이 나올 때 너랑은 절대 아니다.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 줄 것.
그럼 적어도 결혼적령기 여사친 코스프레녀들은 알아서들 정리된다능
남자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은 절대 불가능한것이 바로 남녀 사이. 남여상열지사.
는 시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한ㅡ남자의 의견으론 다음과 같다능.
지금까지 관찰해 본 바.
많은 여자들은 남사친을 나름대로의 목적과 수준으로 유지하더란 것.
하지만 그 목적과 수준은 여자들만 유지하는게 아닌것이 블랙코미디.
알면서도 묵인하는 암묵적인 룰이란게 남녀사이엔 존재하더란 것이지요.
여사친 코스프레 하려 드는 어떤 성향의 여자들을 관리하는 재미있는 꿀팁 중 하나.
결혼 시점에 대한 인생관이 나올 때 너랑은 절대 아니다.라는 걸 분명하게 보여 줄 것.
그럼 적어도 결혼적령기 여사친 코스프레녀들은 알아서들 정리된다능
남자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은 절대 불가능한것이 바로 남녀 사이. 남여상열지사.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이 먼데요 우정은 먼데효?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우정을 이분법이라는 칼로
반듯하게 자를수가 있을까요 그럴수도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남녀든 남남이든 여여이든 그 어떤것도요..
사랑과 우정은 매우 비슷하다고 봐요
정도와 약간의 해석으로 겉모양만 다를뿐..
그 사람을 좋아하면 그냥 맘껏 좋아하는게
그것밖에 할수없지않나연..
첨언하자면
그간의 남사친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나봐요
좋은일이죠 그냥 이성에게 호감사는걸 즐기셨을뿐
정말 그분들이 맘에 들었다면 님이말하는 사랑으로 발전 됏겟죠 혹은 쫄보라 짝사랑만 하셨을지도..
풉ㅠ
사랑이 먼데요 우정은 먼데효?
타인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우정을 이분법이라는 칼로
반듯하게 자를수가 있을까요 그럴수도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남녀든 남남이든 여여이든 그 어떤것도요..
사랑과 우정은 매우 비슷하다고 봐요
정도와 약간의 해석으로 겉모양만 다를뿐..
그 사람을 좋아하면 그냥 맘껏 좋아하는게
그것밖에 할수없지않나연..
첨언하자면
그간의 남사친들에게 인기가 많으셨나봐요
좋은일이죠 그냥 이성에게 호감사는걸 즐기셨을뿐
정말 그분들이 맘에 들었다면 님이말하는 사랑으로 발전 됏겟죠 혹은 쫄보라 짝사랑만 하셨을지도..
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