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970

오랜만입니다. 

어쩐지 이 게시판은 제가 꾸준히 책을 내는 한, 계속 어떤 형태로든 이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또(!) 책을 냈습니다. 장편소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잊어가는) 주인장


----

<가만히 부르는 이름>

한겨레출판, 2020

 

완벽한 모양을 했던 사랑의 날들과 더할 나위 없던 그 순간의 진심들

 

<가만히 부르는 이름>어른들의 사랑 소설이다. 그렇다면 어른의 사랑이란 뭘까. 보다를 연민하는 마음. ‘보다가 마음이 아프거나 상처 입을 것을 먼저 걱정하는 마음. ‘의 마음에 보답해주지 못한다 해도 기꺼이 먼저를 내어주는 마음. ‘의 가혹함을 덜어내고의 취약함과 불완전함을 끌어안는 마음. 아마도 이러한 마음들이 다름 아닌 사랑의 감정일 것이. 그것들우리 안에 존재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이끌어낸다. 그러니까어른의 사랑이란 어쩌면아이의 사랑과 다름없다. 겁도 없이 다가가고, 용기 있게 사랑하고, 상처를 온몸으로 떠안는 그런 사랑이다. 많은 것들이 불안하고 그 어느 것도 믿기 힘든 지금 이 시대에,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하는 어떤 진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한편, 20, 30, 그리고 40대의 세 남녀- 한솔, 수진, 혁범-가 보여주는 어른의 사랑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넘어 세 사람 인생을 대하는 저마다의 명징한 태도도 함께 보여준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직업인 건축조경이라는 직업 세계와 윤리의식에 대한 세심한 조사로 쓰인 문장들을 통해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일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성찰하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장편소설 <가만히 부르는 이름>이 출간되었습니다 캣우먼 2020-09-28 2500  
공지 가수 요조씨와의 공저 에세이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가 출간되... file [3] 캣우먼 2019-11-01 17276  
공지 산문집 [다정한 구원]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캣우먼 2019-05-30 17409 1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83138 2
55969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어요! [2] 두부한모 2020-10-23 86  
55968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일월달력 2020-10-23 47  
55967 가만히 coral 2020-10-22 53  
55966 오랜만에 러패.. 마음의 속도와 온도 [9] 듀냐 2020-10-21 152  
55965 생리 전 증후군이 너무 심해 고민이에요 [3] 절미 2020-10-20 141  
55964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florence 2020-10-18 66  
55963 혐오라는 단어를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 [11] 나리꽃 2020-10-15 506  
55962 몇년 만의 복수 하나. [7] Ekon 2020-10-14 262 1
55961 럽패 알게된 계기(?) [1] miiiiii 2020-10-13 181  
55960 30중반은 어디서 만나야하나요... [13] florence 2020-10-12 506  
55959 내 친구, [3] 여자 2020-10-11 217  
55958 불쑥불쑥 [3] 이십춘기인가 2020-10-11 166  
55957 파더 콤플렉스가 있는 나 [3] JY.K 2020-10-08 283  
55956 스몰톡 / 여우짓 [2] miiiiii 2020-10-06 290  
55955 이 남자 무슨 마음일까요 [1] 20081006 2020-10-06 299  
55954 8년만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1] 오냥이우 2020-10-06 147  
55953 절에서 만난 인연 [2] 십일월달력 2020-10-06 224  
55952 요즘 제일 부러운 것: 여유와 자연스러움 [3] 아이디 2020-10-05 306  
55951 즐거운 추석 [2] 레드애플 2020-10-04 146  
55950 닉변경했어요 :) [1] 라스트크리스마스 2020-10-02 161  
55949 플라톤 '향연'의 인상적인 구절 [5] JY.K 2020-10-01 216  
55948 헤어진 애인과 다시 잘 해볼 수 있을까 [10] 닝겐 2020-10-01 397  
55947 대한민국 장남의 역할극. 칼맞은고등어 2020-10-01 124  
55946 지난 토요일 [1] 나리꽃 2020-09-28 237  
55945 다들 잘 지내시나요. [1] 섭씨 2020-09-26 265  
55944 소개팅 그로부터 약 한달 후 [16] miiiiii 2020-09-17 675  
55943 현재 재생곡 ▶ Henri Salvador - Dans mon ile [1] 십일월달력 2020-09-10 210  
55942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에 대한 생각 [5] 생크림커피 2020-09-08 572  
55941 19년 7월 22일로 장거리 연애 끝 [4] 두부한모 2020-09-05 559  
55940 매력은 1+1 이 될수 없다 [1] 만만새 2020-09-04 431  
55939 아직 내 퍼즐은 저기 저기 저기에 있을꺼다. [3] 난비밀이좋아 2020-09-04 330  
55938 그냥 느낌이, [5] 여자 2020-09-03 546  
55937 세상 진지충 [3] 만만새 2020-09-02 374  
55936 선생님 짝사랑한다고 글 올렸던 고3 학생입니다 ㅋㅋㅋ 근황 토킹 [3] JY.K 2020-09-0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