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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995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분의 직업이 신경쓰여서 글올려요.

서로 나이가 있어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보고있어요.

제가 신경이쓰이는 부분은 남자분 직업이 수입차 딜러입니다.

나쁜직업이라 물어보는것은 아니지만 직업의 수명이나 겉으로 비춰지는 이미지가 저에게 좋은이미지는 아니라서요.
그분께 이야기를 들은바로는 그 안에서도 이직이 잦은편이라 하셨어요. 이 부분도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아 신경이 쓰입니다.
배우자감으로 만나는 남성분의 직업이 수입차 딜러라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젤리빈중독

2020.11.06 23:23:25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직업 말고 그 사람 자체는 어떤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엔딩

2020.11.07 08:38:28

저는 글에서 얘기한것처럼 안정적인 직업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이 낮아 비교적 쉽게 시작 할 수 있는 직업인것같아 고학력이 아니여도 시작가능하단점 또한 마음에 걸려요. 그 사람 자체는 저와 이야기도 잘 통하고 좋은데 직업때문에 망설여집니다 

badguy

2020.11.07 19:18:09

그 남자의 직업 내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해서 하는것이 결혼이 아니라,

그 사람이 언젠가 어떠한 사정으로 직업을 잃을지라도, 내가 함께 살고 싶은 사람과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또니2

2020.11.09 13:09:39

되게 맞는말씀이면서..현실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말이네요..

엔딩

2020.11.09 15:50:22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상적으론 이렇게 되는게 맞는데 현실적으로는 쉽지않네요
직업만 두고 보았을땐 어떤 의견이실지 물어봐도 될까요?

Allende

2020.11.11 16:48:39

추천
1

이런 게시판에 질문해야 할 만큼 남자분 직업이 별로고 확신이 없으면 연애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글쓴님 기준이 뭔지 무르겠지만 더 번듯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앞날은 모르는 거고, 글쓴님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남자 직업이라면 더더욱 처음부터 큰 불만족을 안고 시작할 텐데 연애 때부터 걸리는 문제면 본인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야지요. 그리고 쓰신대로 본인이 그런 걸 낯선 익명의 게시판에 물어볼 만큼 본인 직업에 자부심이 있고, 그에 비해 상대방의 직업이 불안정 하고 처진다고 생각되는지도요. 이게 현실인 것 같네요. 

몽이누나

2020.11.16 13:38:25

편견에 가득한 말이지만 만나서는 안될 남자 직업 3위안에 들어가는 직업이죠...

사바사이겠지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통념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내 친구가 수입차 딜러를 만난다고 하면 전 흠.... 그리 좋아하진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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