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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549


맛밤

2017.01.12 00:07:52

맞선은 집안어른들이 주선하기 때문에 

상대 집안사정을 알고있다- 가 전제되어있긴 합니다. 

그래도 예민한 부분을 대놓고 말하는건 드물긴 하지만요. 주선하신분이 좀..별로네요.


글쓴분은 성향상 맞선이나 결정사보단 모임같은데서 자연스럽게 인연 만드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창아

2017.01.12 09:46:06

제가 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단 생각이 들어요
선 볼 때 조건을 꼬치꼬치 따지는 사람들이 속물로 보였는데... 소개팅과 선은 다른거였어요

이로울

2017.01.12 00:08:24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으면 노처녀 되는거죠

적당히 타협하시길 나중에 울지 말고

쌩강

2017.01.12 00:35:42

얘 뭐니?

베이직

2017.01.12 00:52:51

추천
2

이로울님 꼰대 짓 그만 좀 하셨으면 해요

알로

2017.01.12 00:55:49

추천
5
노처녀되는 게 뭐가 어때서요? 너나 잘하세요

쌩강

2017.01.12 00:57:26

내말이!


Apocrypha

2017.01.12 00:13:21

잘 하셨습니다.

순수의시대

2017.01.12 08:48:15

잘한 결정이예요. 암요. 신중해야죠. 본인이 원하는 그런 결혼상이 있을텐데, 적당히 타협하려고는 하지 마세요.

어느나라 속담인지는 까먹었지만, 결혼을 하면, 신랑 신부 둘만 침대에 눕는게 아니라, 양쪽 가족도 함께 다 눕는다고 하죠.

집안 분위기가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환경인지도 봐야하는게 결혼입니다.

StFelix

2017.01.12 10:20:07

너무 잘했어요. 다른 여러가지 상황들도 있었지만 초반부에 생활패턴과 자라온 환경이 쓰신 것 보고 어 이건 힘드실건데 했는데. 잘하셨어요 아주 칭찬합니다! :) 상처받거나 그러진 마셔요! 속상해할 필요도 없는 문제니까요!

창아

2017.01.12 10:30:11

추천
1

댓글들 감사해요
잘했다는 말 듣고 싶었나봐요
결혼으로 직업도 사는 방법도 모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끼네요

그리고 이로울님

님이 데이트 비용 칼같이 계산하는 것만큼
남들은 결혼 조건 계산할 수 있거든요 


슬피 울지 않고 담담히 받아들이며
다른 남자를 또 만나볼 생각이예요

알로님 말대로 너나 잘하세요

또또모카

2017.01.12 11:05:39

너무 별로에요. 요즘 어떤세상인데 시부모님에서 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설령 의견제시라던가 떠보는것 자체로도 고리타분하고 구려요.

슈팅스타

2017.01.12 11:19:15

아들 내외를 데리고 살고 싶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그럼 ?

어이없는데 난. 맞선 원래 이런거예요?

두번 만나고 저런얘기가 나오다니.

햇살세금

2017.01.12 15:38:48

추천
1

공짜로 파출부 하나 들이고 싶은 집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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