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4,775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들 고마워요... 차근차근 읽어 보도록 할께요.



어흥22

2016.12.25 21:05:02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건 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님의 앞길에 늘 행운과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스팍

2016.12.25 22:00:00

글쓴님께서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카다

2016.12.25 22:26:45

"비밀글 입니다."

:

쌩강

2016.12.25 22:40:30

저는 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나에게도 선생님이 딸에게 대하듯이 나를 대해주는

따듯한 엄마로 선생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있다는 것인데

그건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닐까 싶어요.

누구든 건강하고 나를 보호해주는 엄마를 원할거예요.

질투가 나는 것도 당연하고

시기심으로 인해 그 딸을 사라지게 하고 내가 그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도 당연히 생길 것 같아요.

요즘 읽은 글 중에 학대받거나 성폭생을 어린시절에 당한 사람들의 마음이

마치 쉽게 부서지고 사용당하고 버려질 것 같은 느낌으로

살아간다. 는 데 저는 너무나 공감을 많이해서

과연 어린 시절 부모에게 완전히 의존할 때부터 문제가 생겨버린 사람이

성인이 되어 그 과정을 다시 다 처음부터 제대로 바로잡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과 노력이 따를지..

제가 그것을 겪고 있기 때문에 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가 되고

나라도 슬플 것 같아요.


저라면 상담 선생님에게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해보겠어요.

그런 감정을 일으켰다는 것은

내 삶에서 그 부분의 문제를 지금 바로잡을 기회란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담 선생님과

작업을 심도 깊게 해 보시면 님 뿐만 아니라 상담 선생님도

그리고 두 분의 관계도 한 차원을 뛰어넘는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돼요.


부디 끝까지 잘 노력하셔서

가정도 꾸리고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는

그런 기회가 있길

제가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 기도해줄꼐요.

(웃기라고 쓴 것이지만 기도 부분은 진지합니다.)

힘내요.

freshgirl

2016.12.25 23:11:03

나무들의 밤 님께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아픈 기억은 다 잊어 버리시고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엔 좋은 일들만 다가올 거예요, 정말로요.

부디 항상 행복하세요.

lovelyJane

2016.12.25 23:17:52

본인은 약자가 아니라 강한사람이예요.
지금까지 살아온것 만으로도 웬만한 사람보다는 멘탈이 강해요.
본인을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거예요.^^
응원합니다.
저는 이 글 읽고 기분이 우울하기보다는 오히려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KissTheSky

2016.12.25 23:40:54

도박, 남자(여자)친구, 명품, 외제차가 아닌 아파트나 학자금 때문에 대출받은거면 나쁘지 않죠. 미래에 대한 투자나 마찬가지니 힘내세요. 서른초반에 빚있을수 있죠.

4년 가까이 상담받을 정도면 의지가 강하신 분이네여. 잘 이겨내시고 연애도 번창(?)하시길. All is well~~~

mai

2016.12.26 18:52:31

본글이 지워지기 전에 읽었고, 그래서 꼭 댓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 안하던 로그인을 했습니다. 담담하게 쓰신 글이였던 것 같지만 그 이면으로 얼마나 많이 힘들고 불안하고 무서웠을까 싶어 마음이 움찔움찔했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도 위안이 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무어라 말을 써야 할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과거는 과거일뿐이며 미래도 현재도 그 과거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쓰고 싶습니다. 

그 상처나 기억에 사로잡히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남들과 달라, 나는 남들처럼 될 수 없어, 나는 남들처럼 행복할 수 없을거야 라는 자신의 '생각'에 지지 말아주세요. 그 생각을 믿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눈 앞의 현실, 현재만 바라보고 믿어주세요 

그 속에 님이 있고, 앞으로의 미래는 지금의 현재가 바탕이 됩니다.

과거의 상처나 기억에 사로잡혀 지금과 내일을 놓친다면 그것만큼이나 안타까운 일도 없어요 


영원한 지금이란 없어요 변하기 나름이며 변할 수 있는 주체도 나 스스로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8593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0308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78399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3094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1289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2414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4515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0206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6614 10
54460 회사에서 [4] 몽이누나 2017-11-23 881  
54459 회사생활의 어려움 [8] 또다른나 2017-11-23 1016  
54458 이별 극복중이신 분들 [4] bestrongnow 2017-11-23 913  
54457 싸움이나 갈등의 기미만 보이면 힘껏 도망가는 사람 [2] 유은 2017-11-23 814  
54456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11] 추어탕이좋아 2017-11-22 1321  
54455 너에게 [7] 유리동물원 2017-11-22 800  
54454 내가 너에게 호감이 가는것은.. [1] 김제덕상무 2017-11-22 904  
54453 싸우고 연락두절 [15] 바래 2017-11-22 1038  
54452 군계일학 [3] 권토중래 2017-11-22 798  
54451 이번 포항 지진시 아기들 지킨 산후조리원 직원들 cctv보고 든 짦... [1] Marina 2017-11-22 817  
54450 이번생은 처음이라 [3] 빛나는순간 2017-11-21 830  
54449 운전 초보인데요 [17] 으으, 2017-11-21 913  
54448 직장인분들 담주 목금토일 휴가가 있다면 뭘 하실껀가요?? [2] 여의도직장인 2017-11-21 769  
54447 아름다운 이별..? [5] qq 2017-11-21 892  
54446 힘들어하는 여자친구 위로하는 방법.. [8] Durian 2017-11-20 995  
54445 술문제로 잦아지는 다툼..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7] 떡꼬치 2017-11-20 947  
54444 관심남과의 연락 문제 [7] Marina 2017-11-20 1041  
54443 3년 반의 연애가 끝났어요. [14] 스토리북 2017-11-19 1650  
54442 신이 주신 재능 [7] 모험도감 2017-11-19 1000  
54441 남자친구 왜 이럴까요? [10] Solidcon 2017-11-19 1310  
54440 여행 첫날을 마무리하며 [5] 미상미상 2017-11-18 795  
54439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남친한테? 궁금해서 여쭤봐요 (길어요... [24] 카나데처럼 2017-11-17 1845  
54438 아이에게 [8] attitude 2017-11-17 841  
54437 헛헛한 생일날 [6] Garden State 2017-11-17 826  
54436 캐롤앞에 무너지지 않으리니... [3] 뜬뜬우왕 2017-11-17 862  
54435 [스몰톡] 나는 시속 10km 라이더..였다. [4] 뾰로롱- 2017-11-16 798  
54434 직구한게 오늘 배송된대요!!! [6] 그저웃지요 2017-11-16 796  
54433 오디오 클립 attitude 2017-11-15 437  
54432 시장 Waterfull 2017-11-15 635  
54431 좋은 위로의 말이 뭐가 있을까요 [2] 라바초코 2017-11-15 782  
54430 자연스럽게 거리감 두는법 없을까요... [5] 주홍 2017-11-14 1190  
54429 연애가 원래 힘든건가요.. [3] 으리 2017-11-14 1195  
54428 1일 1글 쓰고싶다. Waterfull 2017-11-14 407  
54427 면접과 소개팅 [4] 뜬뜬우왕 2017-11-14 994  
54426 내 모습을 몰래찍은 남자 [8] lovesick 2017-11-13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