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new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247

간밤의 시달림

조회 748 추천 0 2017.09.04 08:17:55

(앞에 날렸어요)


나는 나 좋은 거 할란다

자꾸 막지 마-------------

이기적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난 이미 한도 이상 쏟아부었다-----------------

더 내놓을 게 없어 안 하겠다고는 안 하잖아 실은 안 하고 싶기도 하다고-----------

그 안 하고 싶은 걸 애써 외면하고 있는데 자꾸 시달리면 나 도망간다----------- 





Mong글Mong글

2017.09.04 09:37:48

"비밀글 입니다."

:

모험도감

2017.09.04 09:59:18

감정적으로는 일방적이고요, 일로는 상호적이에요. 

공동의 사회적인 비전이 있었어요. 지금은 약간 분열되었지만.

친구이기도 했지만 동료로서의 파트너십에 더 가중을 두는 데 둘 다 동의를 했고, 

중간에 감정적으로 무너지는 사건을 당했을 때 사람 망가질까 걱정되어 전방위적으로 케어했어요.

받은 게 있지만 개인적으로 받은 건 아니고요, 무지 애썼다고 인정은 해요.

그 부분은 인정해 주고 있어요. 우쭈쭈까지는 못하지만. 

제가 감정적으로 다가갈 때에는 드럽게 냉철하고 피도눈물도 없더니

제가 건조하게 거리를 두려 하니까 감정적으로 다가와서 약간 휘둘려요..........

말씀대로 제가 부모도 아니고.. 부모도 못 하는 건데..

나를 함부로 대하는 데 내 자존감도 바닥났다고 얘기했어요. 

마음은 안 그렇다고 하데요. 앞으로 말을 조심하겠대요. 그러는가 보구요.


소바기

2017.09.04 10:49:11

안보는게 답.이라고 평생 안보고 싶다.정도까지 가보시면 답이 나올거 같은데요.실제로 떨어져 있어보기도 하구요.그러나 그렇게까지 관계가 깊이 엉킬려면 그사람 잘못 만은 아닌것같아요.내가 만만함을 허용했기 때문인것 같구요.님도 그사람이 만만했던것이구요.엉키는 관계는 한때 재미 있을런지는 몰라도 지나면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그사람은 그사람 나는 나일때 서로 존재할수 있는것 같구요.

모험도감

2017.09.22 18:36:10

결국 안 보는게 답, 이렇게 결론이 났네요.

평생 안 보고 싶다는 모르겠고요. 상황 탓을 하고 있어요. 일, 그것도 무지 복잡하고 심란한 일로 엮인 점..

나는나너는너를 제법 강하게 빨리 시전하는 편인데 상대 쪽에서 매달리면 잘 못 잘라요....

미상미상

2017.09.04 13:23:44

잘하셨어요. 그 분도 거기서 뭔가 깨달음을 얻으셔서 달라질 수 있다면  관계가 오래도록 괜찮게 유지될 것이고 거기서 튕겨져나간다면 그뿐인거 같아요. 어제  주말드라마에서 친구가 주인공에게 가진 것도 뭣도 없는 니가 명품을 휘감은 내 앞에서도 당당하고 본인을 부러워하지 않는게 비위가 상해서 주인공의 열패감 어린 얼굴을 보기 위해 일부러 뒤통수를 쳤다고 하는 장면을 보고 어이없었는데 사람 사이의 관계란 참 ㅎㅎ

우선은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면서 내 마음을 힘들지 않게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아요. 몇달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혜민스님의 어쩌다어른이란 프로그램에서의 강연 장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모험도감

2017.09.22 18:42:55

질투라는 인간적 감정을 모르고 살았어요. 외면해 왔는지도 모르죠. 다 알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ㅎ

어쩌다어른은 보고싶지만 볼 길이 없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236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066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3066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110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5844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4071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5258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06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283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9187 10
54932 Go [2] 뜬뜬우왕 2018-07-12 221  
54931 ㅇ 좋은 사람 [6] 에로고양이 2018-07-12 440  
54930 술 마시는 사람이 싫어요. [13] 지나인 2018-07-12 732  
54929 퇴사 통보 기간, [4] 여자 2018-07-11 451  
54928 제 상황,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1] bubu 2018-07-11 270  
54927 싸이 콘서트 가시는분있으신가요? 좋았던순간은늘잔인하다 2018-07-11 134  
54926 19))30대중반 남자 체력 [22] ryn 2018-07-11 1807  
54925 취업과 사업 시작 사이에서의 고민 [3] 지나인 2018-07-11 315  
54924 끝을 정해놓고 시작하는 관계 [4] chocovi 2018-07-10 535  
54923 여-히사시부리! [1] 4000m걷기 2018-07-10 214  
54922 남자친구 회사에 선물같은거 보내보신분 계실까요? [3] 아하하하하하하 2018-07-09 393  
54921 나이차이 나는 연애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29] 윌리엄 2018-07-09 1220  
54920 나이들수록 속이 빈 게 편하네요 허허 [2] pass2017 2018-07-09 596  
54919 연애하면서 가족들에게 연인 소개 [4] levent 2018-07-09 603  
54918 소개팅 하고 싶었는데 이런 것도 하네요! [4] 재미개발 2018-07-08 654  
54917 이제 20살 선배님 조언해주세요 [8] 3S실천하자 2018-07-08 496  
54916 빗속에서 [3] Marina 2018-07-08 367 1
54915 이번 중국여행을 통해 [3] Maktoob 2018-07-08 276 1
54914 야채참치, 고추참치 [8] 권토중래 2018-07-07 475  
54913 덕질 [1] Rooibos12 2018-07-07 269  
54912 여자인데 헌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15] pass2017 2018-07-07 919  
54911 남편의 성매매. 이젠 돌이킬수 없는 걸까.. [7] sjn4 2018-07-07 1143  
54910 서울 [2] 십일월달력 2018-07-06 423 3
54909 곁에 사람이 없는 나이 [8] bestrongnow 2018-07-06 859  
54908 이해하기 힘든... 엄마 친구 아들인 오빠 [8] 쵸코캣 2018-07-06 581  
54907 작은 돗단배의 주인 [6] 뾰로롱- 2018-07-06 331  
54906 새벽 전남친전화 [9] gksdid77 2018-07-05 853  
54905 왜 행복할 수 없는걸까? [10] Air 2018-07-05 702  
54904 네이버 웹툰과 오디오클립 [1] 칼맞은고등어 2018-07-05 268  
54903 아직 해보지도 않은 일인데 항상 겁먹고 피하고 싶어해요... 조언 ... [7] 마미마미 2018-07-05 507  
54902 "못생겼어, 내눈에 이쁘면 됐지" [11] 아하하하하하하 2018-07-04 863  
54901 진짜 만나기싫어요 [7] hades 2018-07-04 710  
54900 뭘까. [10] 뜬뜬우왕 2018-07-04 533  
54899 무슨 저격글 떳는건가요? [1] Quentum 2018-07-04 356  
54898 부서이동했어요 [6] 골든리트리버 2018-07-03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