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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427
혹시 친구중에

함께 여행가면 서프라이즈라고 선물하는..

생일도 아닌데 자기가 써보니 좋다며 가게에 데려가서 고르라 하는...

그 선물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태그가 없으면 자기 임을 어필하는..

하지만 정작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거나 할땐 본인이 써야할 타이밍에 김밥 천국 가는 그런 친구 있으신가요?

저는 위에 말씀드린 선물들은 사실 고를때두 불편하고 사프라이즈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받기만 모할때도 있어서 억지로 피드백 해주기도 합니다

여행 갈땐 같은 반지를 선물 한게 잇었는데 같이 끼고 가자고도 하구요

전 일방적인 같은 디자인 반지도 부담이지만
끼고 나오라는 날에 그걸 끼어야 하는 것도 부담...

불편해 하는 제가 속좁은건가요


freshgirl

2017.09.04 14:34:00

와.. 저는 직장동료 중에 그런 사람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저 같은 경우엔 그 사람이 해줬던 것보다 더한 것들을 도움을 주거나 했을 때도 생색을 내거나 하지 않는데 이 직장동료는 아주 자그마한 일에도(별거아닌 아주 소소한 것들) 상사들 앞에서 꼭 자기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어필하거나 글쓴 님께서도 말씀하신 거처럼 꼭 자기가 사는 날일 때는 저렴한 것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매번)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게 한 두번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매번 그러니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말을 하자니 너무 속 좁아 보일 거 같고
그냥 기부한다 생각하기엔 내가 호구인가? 싶은 거 같고..
저도 이런 상황에 대해 조언 좀 얻고자 글 올리고 싶던 찰나였는데.. 이럴 땐 정말 어떻게 처신해야 맞는 걸까요..ㅠ ㅠ

Jibal2

2017.09.04 17:08:03

ㅋㅋㅋ저도 여러번 김밥 떡볶이를 친구가 사야할 타이밍에 가게되면서 눈치채게 되었어요 눈팅이 맞는것도 웃긴데 정말 원치 않는 선물 받고 생색내는거 보면 어쩔땐 울화가....전 나름 그런때엔 먼저 연락을 자제하기도 합니다 참 피곤하네요 ㅎㅎㅎ

튀플켄

2017.09.06 09:31:40

반응해줘요. 까짓거.ㅋㅋ

아주 힘든 일 아니면,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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