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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으로 부서 이동을 했어요~~
전 여자입니다
부서에 과장님이 계시는데 친해지고 싶더라구요,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이성적인 호감도 같이 있어요 저는~~

그런데 회식날 과장님두 저한테 친해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생일이면 사내사이트에서 생일자에게 축하카드 쓰는데 있는데 거기에도 좀더 친해져요 이렇게 쓰시고..(제생일날)
다른 사람한테도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얘기하셧나봐요, 제가 마음이 있어서 저처럼 이성적인 호감이 있는건지....서로 낯가림이 심해서 큰액션은 없네요ㅠㅠ

저혼자 착각인가요...?


싸이킥

2017.10.12 20:39:29

추천
1

일단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해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가능성은 있어보여요. 아무래도 부하직원에게 상사가 먼저 이성적인 호감을 표시(그것도 남자가 여자에게)하는 건 일종의 성희롱으로 보일 여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조심하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부서이동한지 얼마 안돼서 진짜로 그냥 친해지자고 그런걸수도 있고...

이진학

2017.10.12 21:24:44

미끼를 던져 보시던지요. ㅋㅋㅋㅋ

미상미상

2017.10.13 11:04:46

느낌은 나쁘지 않은데요 다른 사람한테도 말한걸 보면 호감이 있다고 봐요. 그냥 회식날 당사자에게 한번 얘기한거면 인간적인(?) 호감일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까지 말한거 보면 거기서 좀더 관심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모르는거니까 너무 부하직원 혹은 인간대인간 으로만 대하지 마시고 약간 이성의 느낌으로 대하면 어떨까요. 특별한 말이나 제안을 할 필요는 없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고 농담같은 거에 잘 웃어주고 뭔가 사소한 필요가 보이면 도와드리시고요 개인적인 만남 제안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시면 될것 같구요, 회식같은 자리에서 얘기도 적당히 들어주고 일단 개인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면 따로 만나셔서 한번 보세요. 그래도 아직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항상 경계는 하시고요(늦은 시간 술자리라든가 회식때 둘만 남았을 때 이상한 제안을 한다거나 그런건 피하세요)


이성으로 인간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바로 모드를 바꿀 수 있게 너무 지나친 액션을 섣불리 하진 마시구요. 아무래도 직장이니까 직장생활에 문제가 안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웅녀

2017.10.13 18:35:31

인간관계라는게 딱 공적관계 사적 관계 칼로 파썰듯이 갈라지는게 아니라서

일단 호감은 있어 보입니다. 그게 발전한다면 이성간에 관계로 발전하기도 하는거죠. 아니면 이미 이성으로 호감을 느끼는 건지도 모르구요. 일단 교류를 통해서 좀 더 정보를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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