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496

부담스럽지 않나요?


좀 특이하게 그분 어머니랑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어머님이 제가 맘에 드셨는지 따님이랑 자꾸 자리도 만들어주고 연결시켜 주시려는 거 같아요. 제가 띠동갑 이상으로 나이가 많은데도 말이죠. 

따님도 좀 호감이 있긴한거 같고 저도 따님이 귀여워서 좋기는 한데 나이 생각하면 부담스럽네요. 


혹시 사귀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컬리넌

2017.10.14 21:30:58

문제 없어요

단, 여자쪽 주위 사람(특히 언니란 작자들)이 헛소리해서 팔랑귀인 여자와의 관계는 피곤해진다는 정도?

칼맞은고등어

2017.10.15 10:12:24

불교에서 말하는 것들. 그걸 따르는 삶이 의외의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도 그렇게 해석하면 괜찮을 거 같기도 합니다만.
세상 만물은 본질과는 상관없이 우리가 보고싶은대로 보여지는 법.
띠동갑 여친. 어머님과도 단단히 이어진 인연의 매듭을 상상하는 글쓴이의 세상이 좀 더 아름다운게 사실이라면 그걸 따르는 것도 괜찮다능.

하지만 현실은 습관적. 반복적으로 인연의 실타랠 찾아 헤매는 딸바보 부모들이
대부분이라능.
결혼을 앞둔 딸이 데려온 사윗감이 너무 마음에 안 든 나머지 소개팅할 또래의 딸에게 맞선을 붙이려 드는 부모를 만나는 일.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이차이나 상대의 태도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그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는 님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거 같은데.
띠동갑 어린일 여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상력을 갖추고 계신 게 한편으론 부럽기도 함.
행복한 살앙하시길.

후크

2017.10.18 23:53:55

10살차이 만난적 있고 지금 사귀는분은 띠동갑 넘습니다만 잘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보다는 두사람이 잘 맞느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죠.


윗분 댓글대로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잡음이 들릴텐데 그것만 어른스럽게 보듬어주시면 되구요.

사실 주변보다 부모 반대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 반대는 남자 입장에서 답이 없습니다..여자가 가족들과 인연 끊을정도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

어머님이 맘에 들어 하신다니 크게 걱정하실일은 없어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449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298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572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6910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4894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9747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784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046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0822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6503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2985 10
55181 헤어질 때 뭐라고 얘기하나요? [7] 맛집탐구 2018-11-13 621  
55180 교수님이 좋아지고 있어요 [8] 미니미니미 2018-11-12 703  
55179 우크라이나에는 미녀가 많다.jpg [1] 로즈마미 2018-11-12 419  
55178 베리베리스몰톡 [4] 뜬뜬우왕 2018-11-12 287  
55177 오픈카톡방 있어요~ [2] flippersdelight 2018-11-12 360  
55176 스몰톡 [6] StFelix 2018-11-12 291  
55175 오랜만 [1] dudu12 2018-11-11 199  
55174 여자들은 남편의 바람을 알고도 모른척하나요? [4] viva_v 2018-11-11 701  
55173 나의 소녀 감성 [2] 여자 2018-11-11 254  
55172 특별했던(?) 소개팅 [19] 라영 2018-11-11 832  
55171 남자분들께 질문) 핸드폰 서로 검사??하는거요... [20] bluewhite 2018-11-11 671  
55170 연애,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8] 하얀장미 2018-11-10 838  
55169 하나둘씩 결혼하는 시기인데 [7] 일상이멈출때 2018-11-10 740  
55168 5년. 뜬뜬우왕 2018-11-10 263  
55167 성적으로 만족되지 않는 관계 [6] 생각의결 2018-11-10 1124  
55166 자한당은 진짜 또라이집단이 맞는거 같네요. [1] Quentum 2018-11-09 193  
55165 밤밤밤 자기 싫은 밤 [2] 다솜 2018-11-09 332  
55164 너와 나의 안전거리 그거시 바로 우리가 둘러치게 될 철벽의 두께 칼맞은고등어 2018-11-09 226  
55163 혼자가 편해요~(정말?) [2] 뜬뜬우왕 2018-11-09 464  
55162 휴대용 가스 꼽고 달리는 자동차 [1] 로즈마미 2018-11-09 200  
55161 어쨋든 맛있다 이거지? [1] 로즈마미 2018-11-08 365  
55160 한 아이의 생명이 내게 온다는 것. [6] StFelix 2018-11-08 653  
55159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1] 뜬뜬우왕 2018-11-07 343  
55158 폭풍같던 시간이 지나고. [9] 라영 2018-11-07 555  
55157 집주인 혹은 갓물주 뭔가 좀 이상한 아줌마들. [3] 칼맞은고등어 2018-11-07 493  
55156 슬픔이 없는 십오 초 [1] Thorn 2018-11-07 396  
55155 음악으로 대동단결 [4] 뜬뜬우왕 2018-11-06 378  
55154 이 세계가 나의 것이라니 [1] 로즈마미 2018-11-05 343  
55153 에어프라이어기 후기 [2] 뾰로롱- 2018-11-05 552  
55152 이것도 바람 피운거 맞죠 ? [9] 지롱롱 2018-11-05 1165  
55151 사는데...멘토는 아니더라도 고민을 함께 생각해줄 사람이 있으신가요 [15] 골든리트리버 2018-11-03 834  
55150 운동 요즘 뭐 하시나요? [7] 나이로비에서온부자 2018-11-03 783  
55149 스스로 병들어가는 한국사회 [6] Quentum 2018-11-03 541  
55148 달력 두장. [3] 뜬뜬우왕 2018-11-02 340  
55147 반말당할 때의 대처법 [17] Takethis 2018-11-02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