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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4,768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예전 학교때 장학생 모임을 나가고 있어요.


제가 집에서 혼자 일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날 일도 없는데다가, 
한 10명정도 꾸준히 모이는 모임이고, 
사람들도 다 좋아서 제게 엄청 소중한 곳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모임에 관심가는 분이 생겼는데, 
영화보자고 하고 싶은데! 혹시 잘 안됐을경우, 
또는 잘 되더라도 헤어졌을 경우까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 분이랑 말장난 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막 둘이 투닥이고 있으면 
주변에서 다 잘어울린다고 엮어주고 그러는데.. 

그 분이 저에게 "너때문에 짜증나!"이러면, 
주변 사람들이 "아니 너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이는데?"이러면서 놀리고 그래요. 


뒷풀이에서 남한산성을 저도 혼자보고 
그 분도 혼자봤다는것을 알게되서 

사람들이 둘이 보면 되겠네 이러시고

대충 이런 분위기에요. 

그분이 " 너 또 영화보자고 연락하지마라" 
막 장난치고 그랬었는데, 저는 관심이 있거든요 실제로!

5번 이상 본 결과, 
약간 가면 우울증처럼 
자기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책읽는거 좋아하고 

가벼운 사람인척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인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헤어지면 
백퍼센트 제가 이 모임을 못나가요
이분은 원년멤버에..회장까지 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연락을 못하겠네용 ㅠㅠ

비슷한 상황이셨던 러패 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당




몽이누나

2017.10.17 10:03:48

넹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연락한번 해보셔요~

평소에 장난 치는 정도로 가까운 느낌이라면, 그냥 쓰-윽하고 물어보면 될것 같으요 ㅎ 

뭐 친구사이에서도 영화는 충분히 볼수 있으니까!

나의 매력을 보여주는 느낌으로다가,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여우짓도 해보고요.(조금씩 흘려보는 거죠. 얘가 나 좋아하나? 아닌가? 긴가민가하게..)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아요 ㅎㅎ 

니미라이

2017.10.17 13:29:02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않는 이상 호감 표시는 괜찮을거 같은데요.. 그런데 혼자 일하신다니 넘 부럽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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