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418

퇴사얘기...

조회 708 추천 0 2018.05.19 00:04:52

SI 회사 생활중 저에게 스카웃 제의가 왔는데 


지금 다니는 곳 보다 비전도 밝고 모든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회사가 DBA라는 직군이 저 혼자 인데요.. 


나갈꺼면 부사수를 구해서 12월까지 인수인계를 하고 나가라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저에게는 분명 이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첫회사라서 좀 많이 어렵네요 애기를 하는게... 질질끌려다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자꾸만 제가 나가게되면 이번에 시작하는 6억짜리 프로젝트를 날렸다는 둥 너때문에 사업 접어야된다는 둥


이런 애기를 하니깐 너무 어렵네요... 


제가 솔직히 이 회사에서 나가려고 했던 이유는.. DB라는 직군이 혼자 이기도 하고(현재4년차) 


문제는 주로 문서같은 작업 특히 제안서 작업이나 발표자료 준비 이런 걸 주로 하고... 


특히 지방 파견.. 이 회사가 첫회사인데 3년동안 파견만 다녔습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 애인과 문제.. 체력적 부담까지.... 너무 힘이 드네요


아무래도 여기에 계속 있으면 나중에 이도저도 안될거 같은 상황이 올 것 같은데


어떻게 잘 애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월요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다시 애기해볼려고 하는데... 


솔직하게 스카웃제의가 와서 나간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이진학

2018.05.19 00:28:21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욕만 더 퍼먹습니다.

요령 껏 둘러 대시고, 나갈 때는 나간다 하고 가능한 빨리 나가세요.

나간다 소리 해놓고 오래 있을 수 록 님만 손해 입니다.

왜냐면 나간다 소리를 한 순간 부터 님은 그 회사 직원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튜닉곰

2018.05.19 03:35:42

당장 때려치고 나오세요

정 마음에 걸리면 한달정도 시간줄테니까 가르칠사람 데려오라고 하시고 가르쳐 주세요.

사람 못구해도 x월x일에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밝히시고 선언한 날 나오세요.


혹시나 싶어 지금 다니시는 회사 정보 평판을 검색해봤는데요

장점에 이런게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휴게실에 직원들을 위한 먹거리(빵)과 커피머신이 있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음.]


얼마나 회사에 장점이 없으면 저런게 장점입니까?

제가 보기엔 고민할 가치가 없는 회사입니다.

캐리석

2018.05.19 14:58:52

헐 그런 정보는 어디서 아신거죠

Waterfull

2018.05.19 10:07:36

회사 내규에 사직 몇 개월 전에 통보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적힌 부분을 잘 보시고 법적으로도 알아보시고

그 정도만 하고 나오세요.

미상미상

2018.05.21 10:03:26

DBA건  개발자건 지금 프로젝트가 뭐 한 두달이면 마무리거나 그런 상황도 아닌데 (그렇다고 해도) 12월까지 사람을 구해놓고 나가라니 그건 횡포인거 같아요. 원래 이 업종이 프로젝트를 한다는 이유로 그런 식으로 사람 발목을 잡는데 한 사람때문에 프로젝트를 접어야 한다는둥 그런건 협박이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구요


일단은 본인이 옮길 회사와 협의를 해서 적당한 인수인계 기간을 정하고 내세우기 적당한 이유를 정해서 기한이 정해진 사직서를 써서 결정권자에게 명시적으로 제출하세요. 반려하든 말든 계속 지속적으로 담담하게 사직서를 드리고 의사를 표현하세요. 감정낭비하면서 싸울 필요없구요 동일한 의사만 밝히면 됩니다.


그리고 인수인계 서류 정확하게 작성하시고 죄송한데 그때까지 미리 사람을 구하셔서 기한 안에 사람이 들어오면 옆에 두고 그만두는 날까지 인수인계를 할 것이고 구하지 못하시면 자세히 작성한 서류를 넘길 수 밖에 없다고 미리 표현하세요. 사람을 구하는 것은 회사 몫이지 전임자의 몫이 아니니 한두달 시간을 줬는데도 못 구하는 것을 본인이 책임질 필요가 없어요. 스카웃제의가 와서 간다고 하는 건 좀 아닌거 같아요. 다른 적당한 이유를 대고 이해를 못해도 의사를 굽히지 마세요. 파견가는 것에 대해 이제 절대 못가겠다. 좀 쉬고 싶다 이렇게 밝히면 파견을 못가는데 쓸 수 없을 것 같은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806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760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4044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2055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685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5069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623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981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3791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0176 10
55103 현실적인 결혼에 대해 조언좀 해주세요..(내용길어요) [14] 하얀장미 2018-09-02 1274  
55102 끄올~친구~~ [5] 뜬뜬우왕 2018-09-01 406  
55101 용서해주세요. [2] 나도모르게 2018-08-31 454  
55100 헤어진 전남친.... [5] hades 2018-08-31 803  
55099 고해성사..ㅎㅎ [4] qq 2018-08-31 421  
55098 골절인이 되었네요ㅠ [4] 양벙글 2018-08-31 292  
55097 에너지를 얻는 대화법 [5] 뜬뜬우왕 2018-08-30 379  
55096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퇴직금으로 사업 하시려는 아버지 [7] 봄이좋다 2018-08-30 452  
55095 30대 여자 진로 [28] sooo 2018-08-29 1562  
55094 솔로력의 위기 뜬뜬우왕 2018-08-29 260  
55093 여기 글들보니 남자도 외모가 중요하긴 중요한가보네요.. [15] 민트우유 2018-08-29 995  
55092 헤어진지 3일째. [3] 라영 2018-08-29 371  
55091 성적매력없는 남자. [9] Chiclovely 2018-08-29 1156  
55090 지금 대통령은 어느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어요. Quentum 2018-08-29 195  
55089 삼국지 책 추천부탁드려요 [2] 마노쁠라스 2018-08-28 154  
55088 목소리 좋은 병원 직원 [1] Marina 2018-08-28 399  
55087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너무 쉽다. 이혼남녀 데자부 [4] 칼맞은고등어 2018-08-28 610  
55086 인생의 실패자 같아요 [16] 꽃보다청춘 2018-08-28 908  
55085 외근직 (출장만 다니는직업) 에어컨. 들고다니고싶은... [1] 총각남 2018-08-28 219  
55084 아놀드의 근육 자랑 [1] 로즈마미 2018-08-27 229  
55083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nusuoy 2018-08-27 237  
55082 자가진찰. 1 [1] 식권 2018-08-27 316  
55081 가을타나봐요... [3] qpwo 2018-08-27 394  
55080 불안한 연애, 나의 문제일까 그의 문제일까 [4] 플립 2018-08-27 589  
55079 굉장히 우울한 요즘. [10] freshgirl 2018-08-26 821  
55078 진로 고민 + 공허함 [12] yumearth 2018-08-26 622  
55077 내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 & 나쁜 남자의 정의 [2] 곰돌이푸우 2018-08-26 669  
55076 댄스 음악인데 슬픈? [2] 뜬뜬우왕 2018-08-26 175  
55075 친구가 애인이 생겼네요 [5] 생제르맹 2018-08-26 611  
55074 9살 연상을 좋아해요ㅜㅜ [18] 얼린솜사탕 2018-08-25 985  
55073 키보드로 타자칠때 제 오른손이.... [3] 고민이많아고민 2018-08-25 299  
55072 비혼으로 살기에 가장 힘든 점 [9]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08-25 1160  
55071 새까매 새까매 뜬뜬우왕 2018-08-25 165  
55070 사촌오빠 와이프 이별 사건 3 (지난글과 이어짐) [6] 스트링피자 2018-08-24 641  
55069 일기는 일기장에 [4] 몽이누나 2018-08-24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