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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마다 듣는 강의가 있어요.
저번주에 처음 봤는데,
그땐 제가 먼저 자리에 앉아 있어서 인사할때만,
잠깐 얼굴보고 뒤에 앉아서 그분 뒷모습만 봤거든요.
그런데 뒷모습 느낌이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 약간의 설렘과 함께 문을 열었는데 그분이
그자리에 앉아서 제쪽을 보시더라구요.
안경꼈는데 어 웃기게 생겼다.그런데 귀엽다.
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같이 뒷자리에 앉아서
또 인사를 나누고 수업을 듣는데, 발가락양말을
신으신 거여요.ㅋ오늘은 반팔을 입으셨는데,
팔뚝이 괜찮았어요.ㅋ 미혼일까.여친이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이런 설렘 오랜만이다하...ㅋㅋㅋ


권토중래

2018.05.27 08:08:09

누군가에게 이렇듯 설렘과 호감의 대상이 된다니 부러운 남자분이네요.

뜬뜬우왕

2018.05.27 08:42:00

또 혼자 탑을 쌓기 시작할려구 하는데,막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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