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174
안녕하세요.
조금 부끄러운 글이긴 하지만 용기내어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삼십대 중반이예요,
남자친구는 몇명 만나봤지만 관계는 한 적이 없어서
아직 경험이 없어요.
사년 만났던 남자친구는 기독교신자이고 남자지만 혼전순결을 생각하고 있던 친구라 깊은 스킨쉽까진 하지만 그 행위자체는 하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그친구를 많이 좋아했고 소중했던 사람이라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생겼고 그런 분위기가 된다면
저도 이끌려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탓인지 막상 생각을 하면 긴장이 되고 많이 무섭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많이 아프다고들 하셔서.. 제가 혹시나 그런 긴장감에 분위기를 망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나이도 있는지라 그런 모습 보이기도 챙피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은 팁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용기내어 여쭤보니 글이니 조심스러운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uttifrutti

2018.03.24 17:52:43

+ 남자분들은 여자가 처음이면 눈치채나요?

후크

2018.03.26 07:44:41

남자가 잠자리 가진 여자가 많을수록 눈치채겠죠.

일반적인 여자의 행동과 다르니까 


보통 완전 처음인건 몰라도 

경험이 별로 없나보다 정도로는 생각할겁니다.

NIN

2018.03.25 10:20:42

경선님 네이버 오디오 클립 중에 비슷한 사연 다룬 적 있었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20/clips/11

Waterfull

2018.03.25 11:54:38

추천
1

너무 섹스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면 안 좋을 것 가아요.

섹스는 이래야해.

열정 적이어야해.

자연스럽게 로맨틱하게 해야해.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고 중간에 이것 저것 꺠는 일들이 많아요.

또 그게 별로 문제도 안되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처음이라서 너무 조심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신경써서 배려해야한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게 좋겠어요.

살짝 귀속말로 해주면 돼요. 그럼 남자가 님을 사랑한다면

잘 알아서 배려할꺼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남녀결합도 인간의 수많은 활동에서 가장 역사 깊은 활동 중에 하나니까

자연스러워 지는 법을 나도 모르게 습득하게 될거예요.

몽이누나

2018.03.26 13:38:29

동감합니댜~ 자연스럽게 해요~!

칼맞은고등어

2018.03.26 08:17:38

심각한 이혼고민에 이혼경험자들의 경험을 물어봤자 자기네들처럼 이혼하란 이야기반 십중팔구.
남녀관계를 묻는데 여자들의 조언에 아무리 귀기울여봤자 어차피 하나마나한 이야기.
서로가 듣고싶어할 수준의 이야기들밖엔.

좋은 답을 듣고 싶다면 좋은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하는 법.
님이 이러저러해도 남자가 전혀 다른 입장이라면 모든게 무용지물.
답은 온라인이나 카더라썰이 아니라 상대방한테 적혀 있습니다.

난 첨이라 과정부터 결과까지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남자가 끝나고
생리해?라며 휴지 던져주고 화장실로 뛰어가면 또 어떻게 하시게요.ㅎ

이런 고민 백날 해도 소용없습니다.
상대에게 원하는걸 제대로 말하는 법부터 고민해 보시길.
그 대화 사이에서 상대가 원하는것 또한 금방 알 수 있다능.

kjlee1986

2018.03.27 21:16:55

다른건 모르겠고 창피해할필요는 없을거같은데요.ㅎㅎ근데 아마 자연스럽게 잘 하는거는 어려우실거에요~~

그냥 대화를해서 남자쪽에서 준비를 천천히 할 수 있게 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네요.


그리고 여자가 처음이면 반응이나 분위기나 그런 모습을 보고 알 수 있고..그건 숨길래야 숨길수가없어요.

그냥 티나도 모른척 티 안나도 모른척 이끌어주는대로 하셔도 될거에요. 그게 제일 자연스럽겠네요

좋은일

2018.04.01 14:39:06

HPV(콘돔으로 예방불가. 남성50%가 보균자)포함한 성병 대비 철저히 하시길.. 안하는게 제일 여자몸에 좋지만 정 하시겠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1717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2476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0512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5216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3479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4655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6476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2272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8584 10
54824 연애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10] 티키티키타타 2018-05-19 1057  
54823 퇴사얘기... [5] 캐리석 2018-05-19 666  
54822 목욕탕 하수구 뚫어야 하는데 막막하네요. [18] Waterfull 2018-05-18 688  
54821 생일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은 생일이 되었어요... [16] 밀크티가좋아요 2018-05-18 473  
54820 왜 말을 못하게 된 걸까요 [10] 두려움과인내 2018-05-17 1041  
54819 APOLOGY [8] 예쁘리아 2018-05-16 768  
54818 셀럽과 관종 그 사이. 헬조선에서 연예인 엄마로 산다는 것 칼맞은고등어 2018-05-16 617  
54817 S에게 [6] 십일월달력 2018-05-16 733  
54816 3개월간 휴가를 얻는다면 뭐 하고 싶으세요? [9] 챠밍 2018-05-15 642  
54815 헤어짐을 결심하는 때 [15] Thym 2018-05-15 1378  
54814 [살롱 드 조제]홍대 독서 5월 모임 모집합니다. 나리꽃 2018-05-14 321  
54813 이런게 결혼전 우울증일까요 [3] 미미르 2018-05-14 858  
54812 나이부담 때문에 여성분께 질문드려요. [6] 미유 2018-05-14 1042  
54811 왜 저랑은 영화를 안 볼까요 ㅠㅠ [1] 아하하하하하하 2018-05-14 605  
54810 헤어진 남자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하죠? [1] dazzling 2018-05-14 711  
54809 박사모, 문빠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 [2] Nietzsche 2018-05-13 272  
54808 [재공지] 직장인 재테크 스터디 모임 진행 [2] 다시사랑한다고.. 2018-05-13 335  
54807 곧 귀국비행기를 타요. [8] 뾰로롱- 2018-05-13 611  
54806 30대 후반 소개팅후 애프터.. [5] 엉아v 2018-05-11 1605  
54805 자동차구매에 관하여 현명하게 사는법있나요? [7] 가미 2018-05-10 566  
54804 어버이날 선물 [1] attitude 2018-05-10 327  
54803 마흔한살 남자, 서른여덟살 여자 [5] 아하하하하하하 2018-05-09 1443  
54802 결혼할 사이면, 인사 드리러 가야할까요.. [7] 하얀장미 2018-05-09 837  
54801 알바 짤렸어요... [3] noctune 2018-05-09 673  
54800 다 그런 건가요? [4] freshgirl 2018-05-09 726  
54799 선..소개팅 [5] 토요일오후 2018-05-08 988  
54798 어버이날, 남친 부모님 [4] 하얀장미 2018-05-08 465  
54797 바빠서 더 재밌습니다. [6] Waterfull 2018-05-08 640  
54796 부동산 아줌마가 얘기해준 야무진 예비부부 이야기 [3] 미미르 2018-05-08 979 1
54795 매일 생각나는 전여자친구 [3] 나도모르겠다 2018-05-07 924  
54794 이별 후 답습. [3] 示示 2018-05-07 633  
54793 여자친구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전 남친의 사진 [20] 김말랑 2018-05-06 1272  
54792 [소모임] 직장인 재테크 스터디 모임 진행 [11] 다시사랑한다고.. 2018-05-06 571  
54791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11] 미래2 2018-05-06 1238  
54790 모든 사람이 의심스러울때,,, [3] Trawooma 2018-05-05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