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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503
안녕하세요.
조금 부끄러운 글이긴 하지만 용기내어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삼십대 중반이예요,
남자친구는 몇명 만나봤지만 관계는 한 적이 없어서
아직 경험이 없어요.
사년 만났던 남자친구는 기독교신자이고 남자지만 혼전순결을 생각하고 있던 친구라 깊은 스킨쉽까진 하지만 그 행위자체는 하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그친구를 많이 좋아했고 소중했던 사람이라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이 생겼고 그런 분위기가 된다면
저도 이끌려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겁이 많은 탓인지 막상 생각을 하면 긴장이 되고 많이 무섭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많이 아프다고들 하셔서.. 제가 혹시나 그런 긴장감에 분위기를 망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나이도 있는지라 그런 모습 보이기도 챙피하고, 자연스럽게 함께 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은 팁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용기내어 여쭤보니 글이니 조심스러운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uttifrutti

2018.03.24 17:52:43

+ 남자분들은 여자가 처음이면 눈치채나요?

후크

2018.03.26 07:44:41

남자가 잠자리 가진 여자가 많을수록 눈치채겠죠.

일반적인 여자의 행동과 다르니까 


보통 완전 처음인건 몰라도 

경험이 별로 없나보다 정도로는 생각할겁니다.

NIN

2018.03.25 10:20:42

경선님 네이버 오디오 클립 중에 비슷한 사연 다룬 적 있었어요 한 번 들어보세요
->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20/clips/11

Waterfull

2018.03.25 11:54:38

추천
1

너무 섹스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면 안 좋을 것 가아요.

섹스는 이래야해.

열정 적이어야해.

자연스럽게 로맨틱하게 해야해.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고 중간에 이것 저것 꺠는 일들이 많아요.

또 그게 별로 문제도 안되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처음이라서 너무 조심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신경써서 배려해야한다고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게 좋겠어요.

살짝 귀속말로 해주면 돼요. 그럼 남자가 님을 사랑한다면

잘 알아서 배려할꺼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남녀결합도 인간의 수많은 활동에서 가장 역사 깊은 활동 중에 하나니까

자연스러워 지는 법을 나도 모르게 습득하게 될거예요.

몽이누나

2018.03.26 13:38:29

동감합니댜~ 자연스럽게 해요~!

칼맞은고등어

2018.03.26 08:17:38

심각한 이혼고민에 이혼경험자들의 경험을 물어봤자 자기네들처럼 이혼하란 이야기반 십중팔구.
남녀관계를 묻는데 여자들의 조언에 아무리 귀기울여봤자 어차피 하나마나한 이야기.
서로가 듣고싶어할 수준의 이야기들밖엔.

좋은 답을 듣고 싶다면 좋은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하는 법.
님이 이러저러해도 남자가 전혀 다른 입장이라면 모든게 무용지물.
답은 온라인이나 카더라썰이 아니라 상대방한테 적혀 있습니다.

난 첨이라 과정부터 결과까지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남자가 끝나고
생리해?라며 휴지 던져주고 화장실로 뛰어가면 또 어떻게 하시게요.ㅎ

이런 고민 백날 해도 소용없습니다.
상대에게 원하는걸 제대로 말하는 법부터 고민해 보시길.
그 대화 사이에서 상대가 원하는것 또한 금방 알 수 있다능.

kjlee1986

2018.03.27 21:16:55

다른건 모르겠고 창피해할필요는 없을거같은데요.ㅎㅎ근데 아마 자연스럽게 잘 하는거는 어려우실거에요~~

그냥 대화를해서 남자쪽에서 준비를 천천히 할 수 있게 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네요.


그리고 여자가 처음이면 반응이나 분위기나 그런 모습을 보고 알 수 있고..그건 숨길래야 숨길수가없어요.

그냥 티나도 모른척 티 안나도 모른척 이끌어주는대로 하셔도 될거에요. 그게 제일 자연스럽겠네요

좋은일

2018.04.01 14:39:06

HPV(콘돔으로 예방불가. 남성50%가 보균자)포함한 성병 대비 철저히 하시길.. 안하는게 제일 여자몸에 좋지만 정 하시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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