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335
누구를 위한 소개팅인가.
좋은 지인 코스프레 잔뜩.
그야말로 사람좋은 척 하며 잘 소개시켜줄 땐 언제고 둘이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에
나한텐 뭐 없나?
너무한거 아님?
기타등등 카더라 사례들을 들먹거리며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저주하는 인간들의 대화를 듣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토악질이 나왔다.
문제는 그런 부류의 인간들과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한테 중요한 사람들.

누구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에겐 별로 너그럽지 못한 나의 종특이 발현되면서 문득 드는 생각 하나.
좋던 싫던 저런 사고방식을 공유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만 하나?

소위 말하는 김치된장녀와 결혼한 뒤.
갑자기 슬픈 눈을 하며 살아가게 되어버린 친구를 떠올려 보며
그런 인간들을 보며 신물이 올라와도 잘 참아내는 연습.
그리고 자연스레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연기를 좀 더 잘해봐야겠단 다짐을 해 보았다.

소개 주선으로 결혼하면 최소 삼십에서 기백이라는.계산법은 대체 어디서 나온겁니꽈.ㅎ
이혼하면 법정이자라도 쳐서 돌려주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470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289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3417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1404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6189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4430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559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7378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3160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79539 10
54985 퇴근 후 할만한 것들 ???? [7] 다솜 2018-07-24 760  
54984 오랜만이에요 ㅎㅎ [3] 하늘꽃다지 2018-07-23 360  
54983 배송이 안 오는 침대 구매자 [1] 로즈마미 2018-07-23 316  
54982 자살은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11] Quentum 2018-07-23 587  
54981 친구구해요@@@@@@@@@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23 312  
54980 본문 내용 삭제합니다 [8] 젤리빈중독 2018-07-23 560  
54979 (좋은 강연 공유)유현준 건축가님이나 이다혜 기자님 좋아하시나요? file [1] 안단테씨 2018-07-22 319 1
54978 소개팅후 사귄지 1주일만에 날 찼던 여자 [6] 하늘가로수 2018-07-22 1156  
54977 신기한 경험(18.5금) [3] 30남자 2018-07-22 1254  
54976 나와 닮았다는 말에 발끈하는 친구 [9] pass2017 2018-07-22 519  
54975 폰바이러스 일까요?ㅡ,.ㅡ 뜬뜬우왕 2018-07-22 122  
54974 썸녀의 안전벨트 해제 전후 [1] 칼맞은고등어 2018-07-22 724  
54973 이 나라 진보의 실체 2 [4] Quentum 2018-07-22 184  
54972 직장에 관한 고민입니다.. 직장인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마미마미 2018-07-22 500  
54971 폭언하는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미련이 남아요 [3] 곽밥 2018-07-21 641  
54970 친구구해여@@@@@@@@@@@@@@@@@@@@@@@@@@@@@@@@@ [4]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20 368  
54969 직장동료와 어색함 [3] hades 2018-07-20 681  
54968 점점 조급해집니다. [6] Maktoob 2018-07-20 689  
54967 10년전 오늘은? [2] 뾰로롱- 2018-07-20 294  
54966 이 나라 진보의 실체 [15] Quentum 2018-07-19 443  
54965 친구할사람@@@@@@@@@@@@@@@@@@@@@@2 [1]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288  
54964 마음이 아프다. [8] 뜬뜬우왕 2018-07-19 584  
54963 성찰의 시간. [7] 몽이누나 2018-07-19 549  
54962 기억할만한 지나침 [1] 십일월달력 2018-07-19 184  
54961 인문학과 토론을 사랑하시는 분들 (성남 독서 모임 모집) [3] 와사비 2018-07-19 294  
54960 이런 애인 있으면...담배 금방 끊어요... [1] 로즈마미 2018-07-19 591  
54959 태어나고싶지않았다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437  
54958 확실히 나는 남들과 다른 인생이야 [3]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484  
54957 저도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요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9 263  
54956 아빠에 대한 미운마음과 안쓰러움 [8] 수박중독 2018-07-18 405  
54955 이범석과 홍범도 [2] 다솜 2018-07-18 251  
54954 24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친구하실분 [8] 친구없어서외로워 2018-07-17 776  
54953 너무 열심히 살지마 [14] 골든리트리버 2018-07-17 918  
54952 흔한 중소기업의 휴가 쓰는법 [3] 로즈마미 2018-07-17 628  
54951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 [3] Marina 2018-07-17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