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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404

성찰의 시간.

조회 584 추천 0 2018.07.19 16:45:20


나의 편협함,

나의 조급함,
나의 이기심,


다 알게 해주는 이번 연애.

 

내가 생각한 기준에 못미치면 매몰차게 내치던 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며, 상대방한테 기회도 안주고 내 멋대로 (부정적으로) 결론내던 나.
좋은 점 나쁜 점 다 알고 싶고, 알려주고 싶고, 내 뜻대로 안따라오면 성질내버린다.
조금이라도 상처받을까 겁내하고 두려워하고, 넌 아파도 되는데 나는 안된다.

 

 

다 알면서도, 손잡아주어 고맙다.


연애란 나의 가장 밑바닥을 보게 해주는 거라더니, 맞는 것 같다.

 

 



십일월달력

2018.07.19 16:51:04

저는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가는 거 좋아해요. 휘몰아 쳐야 연애죠. 하하

몽이누나

2018.07.19 16:53:50

휘몰아치네요 아쥬..........

하루에 몇번씩 즐거웠다 슬펐다 분노했다 합니다 ㅋㅋㅋ

십일월달력

2018.07.19 16:57:40

언젠가 한 메모 놔두고 갑니다.

 

"상대를 잘 못 만나면 자기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밑바닥을 구경할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땐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나를 만날 수도 있다."

몽이누나

2018.07.19 19:21:36

이말도 맞는것 같은게

자꾸 상대의 부족한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더 그릏네요.........

 

예쁘리아

2018.07.19 16:58:42

건물을 높게 올리려고 할수록 지하는 더 깊어집니다.. 

dudu12

2018.07.19 19:50:32

멋진 말이네요

몽이누나

2018.07.20 11:17:59

감사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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