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432
20살부터 올해 오월까지 육년 사귀엇고..사귄지 이년 지나고나서부터 내가 걔의 수치를 안믿어서 걔가욕하기 시작햇고..그뒤로 다른 이유에서 여러가지로 내가 잘못해서 욕햇는데..(내가 바람피거나 그런건 아냐..) 걔는 항상 욕한거 미안하다는 동시에 욕할상황을 만들지마 였어요..그뒤로 또 잘지내고 행복하게..
게다가 항상 걔는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는 포지션이엿고 나는 항상 잡앗고..그런데 두달전에 걔가 헤어지자 하길래 저도 ㅇㅋ 이랫는데 걔가 엄청 잡더라고여..저희집 본가 지방까지 내려오고..전 물론 안만낫지만..

마지막에 제일 충격인게.. 걔가 저를 하도 잡길래
내가 너네엄마한테 말한다? <—-이거를 걔가 잘못오해해서 제가 욕햇던거를 자기엄마한테 말한다? 이렇게 된거에요...그래서 제가 협박했다고 느꼇는지..

일년전에 걔가 나 시험지 도와줬던거를 내가 다니는 학교에 메일도 쓰고 트위터에도 썻어요..내가 부정행위햇다고..다행이 큰일은 안되서 마무리됬지만..

학교가지고 걔가 저를 망가뜨릴려고 그짓거리 한거는 이해안되면서도..얼마나 힘들면 빡돌아서 그랫겟구나 싶기도 하다가...

걔는 앞으로 욕안하겟다고 반성했지만..


물론 지금 헤어진지 두달 됬는데 이제서야 저는 얘를 잡고있어요...주변 다 반대하는데 저는 걔랑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서..한시간전에도 엄마폰으로 전화하고왔네요..

인생선배들 도와주세요...걔 본성 아니죠??.. 아무리 저한테 자기 앞으로의 진로 맞췃다고 해도..( 저있는곳으로 유학 올려고 했어요..학교도 합격햇엇구요..)


칼맞은고등어

2018.07.21 09:18:26

추천
4
유유상종이 무슨 뜻인지 잘 찾아보세요.
뭔가 한국말을 하고 계신거 같긴 한데.
전남친과 헤어진지 이미 두 달인데 한 시간 전 나눴단 미련한 통화는 또 뭐여ㅎ.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그의 썸녀에게 님이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지 잘 생각해 보시길.

님이 잡던 그가 잡던.
잊을만 하면 또 다가오고 질척이는 지난 인연.

다른 여자의 갈증을 끊임없이 부른단 남자.
만큼 새로운 여자들의 단순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손쉬운 대화소재는 없다능.

홈쇼핑에서 띄우는 매진임박 자막은 정보제공이 아니라 마케팅 수단이라능.
그리고 그 허접한 수법에 넘어가는 사람들만큼
많은 연놈들이 비슷한 수작들을 반복한다능.

제눈엔 그냥 유유상종. 그것도 굉장히 안좋은 의미로다가.

lastofus

2018.07.21 13:36:40

추천
2

천생연분으로 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829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2788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4107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2108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86912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5122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6300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18037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3858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0225 10
55082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nusuoy 2018-08-27 241  
55081 자가진찰. 1 [1] 식권 2018-08-27 317  
55080 가을타나봐요... [3] qpwo 2018-08-27 395  
55079 불안한 연애, 나의 문제일까 그의 문제일까 [4] 플립 2018-08-27 592  
55078 굉장히 우울한 요즘. [10] freshgirl 2018-08-26 826  
55077 진로 고민 + 공허함 [12] yumearth 2018-08-26 623  
55076 내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 & 나쁜 남자의 정의 [2] 곰돌이푸우 2018-08-26 673  
55075 댄스 음악인데 슬픈? [2] 뜬뜬우왕 2018-08-26 177  
55074 친구가 애인이 생겼네요 [5] 생제르맹 2018-08-26 618  
55073 9살 연상을 좋아해요ㅜㅜ [18] 얼린솜사탕 2018-08-25 991  
55072 키보드로 타자칠때 제 오른손이.... [3] 고민이많아고민 2018-08-25 300  
55071 비혼으로 살기에 가장 힘든 점 [9] 너나나나도찐개찐 2018-08-25 1167  
55070 새까매 새까매 뜬뜬우왕 2018-08-25 166  
55069 사촌오빠 와이프 이별 사건 3 (지난글과 이어짐) [6] 스트링피자 2018-08-24 647  
55068 일기는 일기장에 [4] 몽이누나 2018-08-24 439  
55067 저냥 lastofus 2018-08-23 192  
55066 [서울, 경기] '히치하이킹'에서 9월 모임에 초대합니다. (싯다르타) 하루아범 2018-08-23 211  
55065 무개념 개주인때문에 빡친 동네주민 [4] 로즈마미 2018-08-23 349  
55064 합의하에 헤어졌어요ㅠㅠ남아있는 감정 어떻게 정리하죠 [3] 잊기위해 2018-08-23 746  
55063 바닥을 치고 어떻게 일어나나요? [9] dudu12 2018-08-22 694  
55062 연애할 사람 찾고 싶으신 분! [16] 와사비 2018-08-22 1339  
55061 철야하다 잠시 숨돌리는 느낌으로....(근황썰) [2] 새록새록 2018-08-22 386  
55060 행복의 끝 [2] Volver 2018-08-22 349  
55059 소개팅 전에 까인 거 같네요 [6] Rooibos12 2018-08-21 985  
55058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Quentum 2018-08-20 139  
55057 연애할 사람 찾기 [15] 구름9 2018-08-20 1172  
55056 사장놈 짜증나!! [3] 또다른나 2018-08-20 377  
55055 짧은 헤어짐, 긴 이별 [3] 파란새벽 2018-08-20 435  
55054 장거리 연애, 잘 할 수 있을까요? [4] 플립 2018-08-20 367  
55053 (진짜루)슬퍼지려 하기 전에.. [8] 뜬뜬우왕 2018-08-19 528  
55052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사람 [14] 꿈꾸는몽상가 2018-08-19 1237  
55051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8] 아가비룡 2018-08-17 1092  
55050 임경선의 도쿄 [2] 머물다 2018-08-17 375  
55049 결혼적령기에는 결혼 가능성이 있는 사람만 만나야하나요? [10] 찰랑소녀 2018-08-17 1324  
55048 말과 글이 멋진사람 [1] 뻥튀기 2018-08-17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