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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733

-

조회 395 추천 0 2019.01.18 02:57:54


내용은 지울게요 

답변 검사합니다 

-



Waterfull

2019.01.18 03:28:06

추천
1

근데 말이죠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님이 하는 말씀이

"가면을 쓰고 이 연애를 하는 것이 힘들다."

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아요.

100일이 되었고

가면 아래의 모습을 나도 감당하기 힘든데

100일된 연인에게 감당해달라고 하는 것은

조금 무리일 수 있죠.

서서히 친해지면서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서로

받아들이고 감당하게 되는 거예요.

님도 이제까지 살아온 세월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20-30년간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도 어려웠잖아요.

그러니 100일된 상대에게 나를 온전히 다 받아주지 않는다고

투정 부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말에서 거부감을 느꼈던 것 자체가

내가 지금 나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살다보니 사람들이 이상형을 만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상형은 이상 속에 존재하는 사람이고

만나는 사람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이런 것은 먼저 사랑했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구요.

그러니 내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연인에게 덧씌워서 연인의 문제화 시키지 마시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고 자신을 이해시키기 바래요.

가면을 좀 벗고 싶다는 말은 한 번 넌즈시 던지고

덤덤하게 삶에 대해 한 번 깊은 대화를 해보는 것이

지금 필요할 것 같아요.

만만새

2019.01.18 05:36:17

일단 많이 위축되 계신것 같습니다.애인을 그만큼 좋아하시는것 같아요.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으니까요.비교는 이럴때 하라고 있는것 같아요. 님보다 더 비양심적이고 건강치 않은 사람들도 건강하다고 활개치며 다니는데 님은 다소 우울하다고 난 몸과 마음이 건강치 않다라고 쉽게 치부해버리는건 아닐런지. 우울감은 개선될수 있습니다. 우울감이 님이 갖고 있는 약한성질 10이라면 다른좋은 면 90이 있을겁니다.90을 믿고 스스로를 내세워보세요.

계절앞으로

2019.01.18 12:46:55

글삭하고 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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