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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949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은 문제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불편함이 올라와서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예를 들면 추천서를 써줘서 감사한,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전혀 가깝지 않은 이전 직장 상사나 교수님이요.


물론 직후에 감사 인사는 했는데, 그 이후에 관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필요한 것만 받아 먹고 쌩까는 인간으로 인식되는 것이 두렵지만


친하지도 않은데 안부를 묻기도 어색하고, 오히려 그쪽에서 잉? 스러울 것 같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있네요.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그런 것도 있고요.


가끔 마음이 불편해요. 볼 일 시원하게 못 본 것처럼. 마음에 빚을 진 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이런 관계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아니면 도움을 준 입장에서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Waterfull

2019.03.24 07:19:36

간단히 뭔가 추천서 써 준 것에 대한 답례라는 것을 명시한

선물을 보내고 마음에서 지우세요.

Takethis

2019.03.26 11:57:50

선물을 보내기엔 좀 어려운 상태라..
마음에서 지우라는 말씀은 와닿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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