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하지만 제 친구가 제게 붙여준 별명? 이죠.
왜요?
우유부단하다구요..^_^;; (썰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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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과 나의 우유부단함이..그리고 나의 성급함이..
나를 너무 괴롭히네요.
모라고 마구 떠들고 싶은데..
막상 여기오면...그냥 할말이 없어지는거..
이건 또 몬지?
그래도 예전보단 좀 덤덤해요...
이게 나이를 먹어서 인가??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이젠 덤덤할수도 있다니..
괜찮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