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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337
전 겨울이 젤 좋습니다,,,,

물론 무척 추워야지요,,,,

그리고 바람날도 살갗을 벨 정도로 예리해야하구,,,,

눈은 금새 지나가는 자동차로 더렵혀지더라도

푹신하게 내려야하구,,,,


멋쟁이는 겨울을 좋아한다고 그러죠,,,
(앗 ! 갑자기 꼭 내가 ,,,,,???)

멋을 아는 여자는 여름에 머릴 길게 기르고

겨울엔 짧게 한다고 해요,,,,

물론 다양한 감각으로 여러 색감으로 맞출 수 있는 계절은

역시 겨울이지요,,,

저에게는 주머니가 많아져서 좋구요,,,


나에게 있어서 겨울은 1주일에서 토요일과 같습니다,,,,,
(저의 회사는 5일제이거든요)

그럼,,,금요일은,,,,

물론 가을입니다,,,,

금요일에 주말이 다가옴에 맘이 설레이는 것 처럼,,,

이제 가을인 것 같아서,,,

제 맘도 설레이구 동요합니다,,,


요새 새벽이면 바람이 선선하구,,,,

낮에도 햇살이 그리 따갑지 않구,,,,

그렇게 악을 쓰며 소릴 지른 매미들도 조금은 아쉬워지는 것이,,,

이젠 가을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파악 오더군요,,,

바로 이럴 때를 전 목요일 저녁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이 바로 목요일 저녁입니다,,,,

회사에서의 숨이 답답한 날들이 거의 다 끝나간다는 것을

느낄 때가 바로 목요일 저녁이지요,,,


내일이면,,,금 토 일,,,,

기다리면,,,,한가을,,,한겨울,,,늦겨울,,,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

모두,,,,,

겨울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곧 허리가 시릴텐데,,,




---- 별무덤  ----
,



블랙커피,브루클린 라가, 새뮤엘아담스, 반딧불, 숲, 허드슨강, 스시, 네즈, 홍고산쵸메, 이노카시라센, 시모키타자와, 클로스터, 테너플라이, 팔리사이드팍, Upper Nyack, 포르쉐, 정승호, FM 106.70, 클래식, 그리고 용서, 관대, 포용, 그리고 자연

엮인글 :
http://catwoman.pe.kr/xe/index.php?document_srl=146523&act=trackback&key=977


모모

2002.09.12 19:58:42

스키타러 가야징~

산들바람

2002.09.12 20:27:51

나는요 가을이 좋아요. 겨울은 너무 추워서..전 이상하게 추우면 눈물이 나요.이유는 추워서 ^^; 더우면 짜증이 나요. 그쵸? 그래서 가을이 좋아요. 봄은? 음...봄도 좋아요.

love_holic

2002.09.12 22:30:17

나름대로 다 좋지만 겨울이 좋네요...^^
부산에는 여름에는 바다가 너무 복잡하거든요. 겨울만 되면 한적해지고 물이 맑아서 근처 3,4 층 카페에 가서 내려다 보면 얕은 바다 밑도 보인곤 해요.
물은 초록빛... 친구들이랑 커피를 한사발(--;;) 끓여가서 다 없어질 때까지, 몸이 얼어붙을 때까지 그러고 놉니다...아...^^ 빨리 겨울 바다 보고싶다.

LuzdeLuna

2002.09.12 22:39:15

별무덤님 남잔가보다.가을에 설레이는 남자.그리고 봄에 설레이는 여자. 난 언제부터인지 여름이 좋다.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위를 견디기엔 겨울이 너무 길은 거 같고...

아랑

2002.09.13 00:27:07

저두 겨울을 좋아합니당,,,제가 손이 따뜻하니까...여름엔 사람들이 내손을 잡기 싫어하지만,,겨울엔 너무 좋아하거든염,,,^^

카산드라

2002.09.13 10:40:07

저는 가을이 좋아요. 가을에 태어났고요 ...
몇년전부터 가을 하늘의 청명함이 너무나 좋아져서요..
가을 하늘만 보면 맘이 설레더라 ^^
그리고 가을 단풍도 매력있고.. 가을 분위기의 지적인
남자 스탈.. 죽음이지요 ^^
겨울도 괜찮긴 하지만 우선 제가 추위를 겁나게 타는 체질이라 겨울이 좀 두렵고요 ,특히 겨울이 되면 몸을 움직이기 싫어져서리 더 우울해져요...
가을에 우울한건 그걸 즐길 맘의 여유 정도는 남아 있는데 겨울에 우울함 넘 맘이 시려서 ....ㅠ.ㅠ
^^
좋은 하루들 되세요..........
여기 참 분위기 좋네요.....

May be

2002.09.13 10:59:33

저도 겨울 좋아하는데..^^
좋자나요..눈도 오구, 크리스마스도 있구, 달력도 바뀌고
흠흠.........무엇보다 스키를 탈수 있어서 좋아요~

스키타고 싶군...

May be

2002.09.13 11:20:06

이번엔 보드를 한번 시작해볼까..흐..

lookcat

2002.09.13 18:04:15

보통...자기가 태어난 계절을 좋아한데여...
원래 걍 여름이 좋았구 여름이 좋아여... 추운건 정말 시로시로~
여름엔 최소한 옆구리는 허전치 않쟎아요?
눈부시게 따가운 햇살과 푸른바다, 썬텐, 시원한 바람...
해변을 드라이브하며 시원한 여름날 밤 칵테일 한잔,
함께 할수 있는 연인이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
여름이 다 가서 넘 서글푸다 TT:

insomnia

2002.09.14 01:17:53

lookcat님~
이제부터 내년 여름을 준비하시면 되죠.
내년 봄에 준비하려 하지 말고...

lookcat

2002.09.14 16:23:16

네..지금부터 욜시미 준비해야겠네여...미리미리...^^:
그래야 여름에 딱 맞출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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