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5,587
전 겨울이 젤 좋습니다,,,,
물론 무척 추워야지요,,,,
그리고 바람날도 살갗을 벨 정도로 예리해야하구,,,,
눈은 금새 지나가는 자동차로 더렵혀지더라도
푹신하게 내려야하구,,,,
멋쟁이는 겨울을 좋아한다고 그러죠,,,
(앗 ! 갑자기 꼭 내가 ,,,,,???)
멋을 아는 여자는 여름에 머릴 길게 기르고
겨울엔 짧게 한다고 해요,,,,
물론 다양한 감각으로 여러 색감으로 맞출 수 있는 계절은
역시 겨울이지요,,,
저에게는 주머니가 많아져서 좋구요,,,
나에게 있어서 겨울은 1주일에서 토요일과 같습니다,,,,,
(저의 회사는 5일제이거든요)
그럼,,,금요일은,,,,
물론 가을입니다,,,,
금요일에 주말이 다가옴에 맘이 설레이는 것 처럼,,,
이제 가을인 것 같아서,,,
제 맘도 설레이구 동요합니다,,,
요새 새벽이면 바람이 선선하구,,,,
낮에도 햇살이 그리 따갑지 않구,,,,
그렇게 악을 쓰며 소릴 지른 매미들도 조금은 아쉬워지는 것이,,,
이젠 가을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파악 오더군요,,,
바로 이럴 때를 전 목요일 저녁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이 바로 목요일 저녁입니다,,,,
회사에서의 숨이 답답한 날들이 거의 다 끝나간다는 것을
느낄 때가 바로 목요일 저녁이지요,,,
내일이면,,,금 토 일,,,,
기다리면,,,,한가을,,,한겨울,,,늦겨울,,,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
모두,,,,,
겨울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곧 허리가 시릴텐데,,,
---- 별무덤 ----
,
물론 무척 추워야지요,,,,
그리고 바람날도 살갗을 벨 정도로 예리해야하구,,,,
눈은 금새 지나가는 자동차로 더렵혀지더라도
푹신하게 내려야하구,,,,
멋쟁이는 겨울을 좋아한다고 그러죠,,,
(앗 ! 갑자기 꼭 내가 ,,,,,???)
멋을 아는 여자는 여름에 머릴 길게 기르고
겨울엔 짧게 한다고 해요,,,,
물론 다양한 감각으로 여러 색감으로 맞출 수 있는 계절은
역시 겨울이지요,,,
저에게는 주머니가 많아져서 좋구요,,,
나에게 있어서 겨울은 1주일에서 토요일과 같습니다,,,,,
(저의 회사는 5일제이거든요)
그럼,,,금요일은,,,,
물론 가을입니다,,,,
금요일에 주말이 다가옴에 맘이 설레이는 것 처럼,,,
이제 가을인 것 같아서,,,
제 맘도 설레이구 동요합니다,,,
요새 새벽이면 바람이 선선하구,,,,
낮에도 햇살이 그리 따갑지 않구,,,,
그렇게 악을 쓰며 소릴 지른 매미들도 조금은 아쉬워지는 것이,,,
이젠 가을의 시작이라는 느낌이 파악 오더군요,,,
바로 이럴 때를 전 목요일 저녁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시간이 바로 목요일 저녁입니다,,,,
회사에서의 숨이 답답한 날들이 거의 다 끝나간다는 것을
느낄 때가 바로 목요일 저녁이지요,,,
내일이면,,,금 토 일,,,,
기다리면,,,,한가을,,,한겨울,,,늦겨울,,,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
모두,,,,,
겨울월동 준비는 하셨나요?
곧 허리가 시릴텐데,,,
---- 별무덤 ----
,
나름대로 다 좋지만 겨울이 좋네요...^^
부산에는 여름에는 바다가 너무 복잡하거든요. 겨울만 되면 한적해지고 물이 맑아서 근처 3,4 층 카페에 가서 내려다 보면 얕은 바다 밑도 보인곤 해요.
물은 초록빛... 친구들이랑 커피를 한사발(--;;) 끓여가서 다 없어질 때까지, 몸이 얼어붙을 때까지 그러고 놉니다...아...^^ 빨리 겨울 바다 보고싶다.
부산에는 여름에는 바다가 너무 복잡하거든요. 겨울만 되면 한적해지고 물이 맑아서 근처 3,4 층 카페에 가서 내려다 보면 얕은 바다 밑도 보인곤 해요.
물은 초록빛... 친구들이랑 커피를 한사발(--;;) 끓여가서 다 없어질 때까지, 몸이 얼어붙을 때까지 그러고 놉니다...아...^^ 빨리 겨울 바다 보고싶다.
카산드라
저는 가을이 좋아요. 가을에 태어났고요 ...
몇년전부터 가을 하늘의 청명함이 너무나 좋아져서요..
가을 하늘만 보면 맘이 설레더라 ^^
그리고 가을 단풍도 매력있고.. 가을 분위기의 지적인
남자 스탈.. 죽음이지요 ^^
겨울도 괜찮긴 하지만 우선 제가 추위를 겁나게 타는 체질이라 겨울이 좀 두렵고요 ,특히 겨울이 되면 몸을 움직이기 싫어져서리 더 우울해져요...
가을에 우울한건 그걸 즐길 맘의 여유 정도는 남아 있는데 겨울에 우울함 넘 맘이 시려서 ....ㅠ.ㅠ
^^
좋은 하루들 되세요..........
여기 참 분위기 좋네요.....
몇년전부터 가을 하늘의 청명함이 너무나 좋아져서요..
가을 하늘만 보면 맘이 설레더라 ^^
그리고 가을 단풍도 매력있고.. 가을 분위기의 지적인
남자 스탈.. 죽음이지요 ^^
겨울도 괜찮긴 하지만 우선 제가 추위를 겁나게 타는 체질이라 겨울이 좀 두렵고요 ,특히 겨울이 되면 몸을 움직이기 싫어져서리 더 우울해져요...
가을에 우울한건 그걸 즐길 맘의 여유 정도는 남아 있는데 겨울에 우울함 넘 맘이 시려서 ....ㅠ.ㅠ
^^
좋은 하루들 되세요..........
여기 참 분위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