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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589

헛똑똑양,

자기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아이디네,뭘.
이건 전형적인 <첫남자 미화 신드롬>이군요.

제가 결정타를 말씀드리지요.
소싯적(처녀시절) 저도 이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즉 예전 애인이 장가가서 우연히 다시만나 남자가 껄떡대는)
그래도 그놈들 지갑 보면 마누라랑 자식새끼 사진있고
그 와중에 집에서 전화오면 완전 자상한 남편 그 자체지.
지금 자네의 일시적인 착시현상은
아마도 자네말대로 지독한 황사현상땜일것이니께롱
그놈의 껄떡쇠 신경쓸 것도 없어. 미친놈 망할 놈
정 미련이 남으면 미련 없어질때까지 몇번 더 만나봐
(그놈이 그렇게 잘하면 몇번 더 따먹고 돈도 뜯어내!-위자료-)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재수없게 느껴질터이니 시간이 해결해줄테고.

여하튼 비련의 여주인공들은 이제 그만!!!

Cat


캣우먼

2002.04.11 09:44:09

아...진짜 두고두고 읽어도 그 놈 미친 놈이네그려.
정말 내 남편이 그럴까봐 두렵다.

insomnia

2002.04.11 12:53:33

캣우먼님!!
역시 님다우신 답변(명쾌한) 이네요..
오랜만에 님 글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윗 글의 남자는 남자인 내가 봐도 재수없어~~
사랑이라는 게임에도 룰은 있는법.

모모

2002.04.11 19:20:15

머가 명쾌해여.. 지금 남친은 어떻하구??

美亞

2002.04.11 22:37:28

ㅎㅎㅎㅎㅎㅎㅎㅎ

최수현

2002.04.12 01:24:19

ㅎㅎㅎㅎㅎㅎㅎㅎ2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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