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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392

커플링

조회 2646 추천 0 2002.05.22 21:12:11
저 오늘 또한번의 미친짓을 하고 왔습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8년이나 기다린것도 모잘라
미친척하고 금방엘 가서 커플링을 맞추고 왔습니다.
지난 겨울 커플시계를 사서 커플시계라고 말도 못한채 하나만 선물하고 남은 반쪽짜리 시계는 지금 제 책상위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무엇인가 결정을 내려합니다.
만나서 반지를 놓고 선택하라고 말하려구요.
만약 반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사람 정말 저에게 맘이 없는것일테니
저도 미련없이 잊어주려합니다.
이제 나이도 나이니만큼  힘도 들고 지칠대로 지쳤거든요.  
만약 반지를 가지지 않는다면 보란듯이 잊어주렵니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근데 그사람 과연 반지를 선택할까요?
혹 반지를 선택하게 되면...,




최수현

2002.05.23 04:31:56

그게 더 무섭네요
선택하는 쪽이..
그때부턴 정말 미궁의 연속으로..
반지의 선택은 엃은것인지..
갑자기 반지의 제왕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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