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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5,598

칼럼 잘 읽었어요

조회 2450 추천 0 2002.05.23 12:01:04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곳이고 글을 읽으면서 어쩜 어쩜 내 얘기다
글을 잘 쓴다기 보단 포장만 화려한 현혹이 아닌 감추고 있는 본성을 쓰는거 같아서 또 다른 나를 보곤 합니다 ^^

"숨기고싶은이야기"
지금 제가 그 상황에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누굴 만났다 해서 첨부터 나 결혼경험있어라고 말할수도 없고 이제부터 사랑시작이니깐 말을해야겠다 그런 시기도 없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얘기는 해야겠고.....

내 속에 있는 양심이란 녀석이 자꾸 꿈틀거려 대화중에 아님 간간히 비슷한 얘길 내비추고 .....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메일로 보낸지 7일째 되네요
이해해달라구 딴거말구 사랑했던 나만 바라봐 달라구 말하기엔 무리수가 좀 있긴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구요

꼭 말로 "나 너가 싫어졌어"라고 해야 끝나는건 아니고 말로 해야 알 나이도 아니지만 자꾸 대답을 듣구 싶네요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구요
낼이면 생일이래요 저 말구요
하루하루 시간이 갈때마다 마음이 바껴요

첨엔 연락와두 않본다 왜? 내 치부를 보여줬으니깐
그 담날담날은 왜 연락이 않오지? no란 대답인가?
또 그 담날담날은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짐않지울꺼니깐 그냥 예전처럼 편한 상대로 남아주면 않될까?
그리고 오늘 칼럼을 읽으면서 그래 그렇구나 응 이란 생각이 들면서두 속 저 깊은 곳에선
오늘이라두 전화해조 그럼에두 불구하고 널 사랑해라고 말해주길 바라는 나

어쩌면 좋죠?



juju

2002.05.23 13:12:41

에궁...저랑 똑같네요 ㅠ.ㅠ
기운내시구요..

박진혁

2002.05.23 23:21:32

꼭 연락이 와야될텐데..
좋은 소식있길..

remember

2002.05.24 08:38:08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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