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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글 수 55,848

왜 그럴까요..

조회 2003 추천 0 2002.09.13 09:33:19
헤어진지 벌써 두달이 조금 더 지났고, 전 90%는 괜찮아졌습니다.
사실 요즘은 회사일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서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사람들때문에 짜증이 나는 걸까요...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기때문에 모든 것이 싫어진 걸까요.... 회사생활 4년째에 벌써 염증을 느끼는 걸까요....... 저도 모를 이유로 인해 생활이 엉망입니다. 전처럼 웃기보다는 인상을 쓰고 앉아있을때가 많고 말하기도 싫습니다. 이대로 생활하면 안되겠다싶어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아마도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적어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이였던 제가 요즘은 '잘될거야'보다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을 하고 안되는 쪽을 먼저 생각합니다.
내일 늦은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일주일동안 여행을 다녀오면 좀 괜찮아질까요? 하지만 이번 여행이 좀처럼 설레지 않는 건 왜일까요..
혼자 있고 싶어하고 말수가 적어지고.... 현명한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제 마음 그대로 제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이 더 힘듭니다. 사회생활, 정말 생각보다 어렵군요...

예전의 내가 그립습니다........


아랑

2002.09.13 14:03:42

퇴근후 혹시 취미생활을 하시나염??전..헬스장다니는뎅,,땀흘리구 나니깡..스트레스도 풀리구자신감도 생기더군염,
힘내세염~!!

화려한시절

2002.09.13 20:18:40

그럴때(?)일수록 혼자계시지 마세요..ㅡㅡ;; 더 우울해지 위험이 있거든요...
헤어진지 2개월과 사회생활 4년...
^^* 휴가를...즐기기보다...편안한 휴식을 보내시고 오시는건...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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