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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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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한 남자와 끝내 헤어지려는 여자가 있습니다.

결코 식어버린 사랑때문이 아니라, 무너져가는 그에 대한 믿음으로...

아니..그의 서랍속에 깊이 숨겨둔 첫사랑과의 사진이나 카드명세서에

찍힌 나도 모르는 모텔, 여관명을 두 눈으로 확인해서가 아니라,,

그 사진의 존재함이 그녀를 잊지 못하는 그의 마음 때문일 꺼라는 내

단순추측과 모텔, 여관이라는 당황스런 단어에 나 아닌 다른 누구가

함께였을 거라는 황당한 나의 직감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나 스

스로를 괴롭혀서겠죠... 그가 아니라 나의 문제..


그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그와의 이별을 연습합니다...


별무덤

2002.09.14 15:57:08

,
신뢰감 상실이란 것은
크나큰 슬픔이지요,.,,,

글쎄요,,,

서랍 속에 있는 그 첫사랑의 사진이란 것,,,
그렇다고 그의 가슴마저 그러할까요?

진짜 잊지 못 하는 이는,,,
사진이며 편지이며 그 모든 것을 없애더라도
가슴 속 깊은 곳에 어제 처럼 간직하고 있지요,,,

맘이란 것은 네 바퀴가 달린 것 같아,,,
움직여 굴러가면,,,,,
멈추는 데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아직 이별이란 말을 꺼내지 않았더라도,,,
벌써 맘은 떠난 것이겠지요,,,

당신과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

JK

2002.09.14 17:42:35

혹시 여관에 남자랑 가치 간게 아닐까염? 친구랑 고스톱쳤을지두 모르자나여

모모

2002.09.14 21:51:55

헉! @.@

네멋대로 하지마

2002.09.15 01:23:57

love_holic

2002.09.15 01:24:08

헉...jk님 답지 않은 발언을...-.-;;

아랑

2002.09.15 12:50:59

사랑은 믿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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