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 COLUMNS
  • FREETALK
  • BOOKS
  • SCHOOL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FREETALK
글 수 55,596
결혼 얘기 오고가다가 서로 오해가 생겨 계속 갈등했어요. 한달 정도요.

결혼얘기 나오기 전엔 거의 싸운 적이 없었고 서로 정말 좋았거든요. 시댁에서 신혼 시작하자는 제안이 일방적으로 오면서 갈등했습니다.

지친 남자친구가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며 이별통보를 했구요.

너무 힘들다는 사람에게 매달릴 수 없어서 힘든거 이해한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만 했어요.

단 한번도 매달리진 않았어요.

일주일만에 술취해서 전화가 왔어요. 너무 속상하다고 하다가 자기는 이제 자유니까 맘대로 한다고 하다가 잠들었길래 10분 정도 듣고 끊었어요.

다음날 연락이 왔는데 제정신이더라고요. 미안하다고 어제 실수한거 없냐고 무슨 얘길 했냐며 묻더라구요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하다가 그냥 너 속상하다고 하더라 했어요.

부모님께 헤어졌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버님이 시댁 오라는 제안 때문에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 후회된다 하셨다더라고요.

제가 아니라고 너무 죄송하다고 전해드리라고 했어요. 우리 사이에 대화하는 법이 문제가 잇었던것 같다고 하니 그런것 같다며 또 속상하다고 하다가 이런 얘길 하고 정리하고 싶었다네요.

주고받을 물건이 있어 주말에 보기로 했는데, 전 잡고 싶어요. 이제 뭐가 문제인지도 알겠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겠고 남자친구도 많이 속상해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Waterfull

2018.05.14 09:59:14

인연이라면

하늘이 도와줄거예요.

온 우주가  님을 향해 움직일 것이고

세상의 모든 신의 이름을 하고 있는 깨달은 자들이

님의 등뒤에서

든든하게 지지목이 되어줄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캣우먼>오늘 오후 2시에 네이버 생중계 LIVE합니다. 캣우먼 2018-12-06 750  
공지 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출간되었어요! file [2] 캣우먼 2018-09-04 1549  
공지 에세이 <교토에 다녀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 캣우먼 2017-08-31 13835 1
공지 에세이<자유로울 것>이 출간되었습니다- file [6] 캣우먼 2017-01-23 47173 3
공지 여행서 <임경선의 도쿄>가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4-07 85157 5
공지 장편소설 <나의 남자>가 3월 1일에 출간되었습니다. file [12] 캣우먼 2016-02-29 90010 4
공지 에세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이 10월20일에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5] 캣우먼 2015-10-19 108083 2
공지 산문 [태도에 관하여]가 3월30일 출간됩니다. file [15] 캣우먼 2015-03-27 129289 2
공지 장편소설 [기억해줘]가 출간되었습니다 : ) file [11] 캣우먼 2014-10-14 221073 2
공지 자주 묻는 질문 / 문의하기 관리자 2013-08-14 356733 2
공지 산문집 [나라는 여자]가 나왔습니다. file [40] 캣우먼 2013-04-16 383235 10
55036 누굴보고 웃어야 할지ㅎㅎㅎ [1] 로즈마미 2018-10-15 174  
55035 10월15일 북한산 단풍시작! 뜬뜬우왕 2018-10-15 99  
55034 헉소리상담소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잼나요.. ^^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8-10-14 269  
55033 방송대 청소년교육학과 다니시는분 계세요? [1] 뜬뜬우왕 2018-10-14 266  
55032 진짜 좋은 친구 [2] dudu12 2018-10-13 448  
55031 베스트 댓글이 사라진 이유는 뭘까요? [3] Quentum 2018-10-13 314  
55030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져요 [5] 하얀장미 2018-10-13 435 2
55029 뭘 해서 돈을 벌어야 할까요 [11] 유은 2018-10-12 960  
55028 편지 [3] 십일월달력 2018-10-12 250  
55027 와 오늘.. [4] 알테나 2018-10-12 437  
55026 PC방 장사잘되려면ㅎㅎ [1] 로즈마미 2018-10-12 245  
55025 남자들에게 여지를 주는게 어떤건가요? [4] 다이앤리 2018-10-12 1080  
55024 갑자기 밀려든 구남친에 대한 서운함 [4] dudu12 2018-10-12 516  
55023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인데 왜 자꾸 짜증을 내게 될까요? [4] 은하수물결 2018-10-11 625  
55022 조수석에 다른 여자 앉혔던 구남친.. 제 예상이 맞았던 걸까요? [6] Mink 2018-10-11 718  
55021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17] waterloo 2018-10-11 1101  
55020 띠동갑 커플.jpg [3] 로즈마미 2018-10-11 577  
55019 헌신적이었다고 생각하신분들. [5] 알테나 2018-10-11 586  
55018 오랜만에 와서.. [6] 들꽃 2018-10-10 369  
55017 11채 이상 다주택자 3만 6,000명 [2] 로즈마미 2018-10-10 253  
55016 펑,, [5] 다솜 2018-10-10 459  
55015 사람은 왜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걸까요? [9] ㅇㅇㅇㅇ 2018-10-10 567  
55014 괜찮은줄 [6] dudu12 2018-10-09 485  
55013 이번 이별로 인해 느낀게 많습니다 [1] 알테나 2018-10-09 511  
55012 남자 끼고 다니는 애들 [3] 구름9 2018-10-09 688  
55011 긴 여행. [3] 몽이누나 2018-10-08 382  
55010 배우가 되고 싶어요 [6] 유은 2018-10-08 567  
55009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8-10-08 209  
55008 실내 음악 공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게요 일상이멈출때 2018-10-08 236  
55007 하하하하 내년에 서른이네요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8-10-07 505  
55006 겨울대비.옷장정리. [4] 뜬뜬우왕 2018-10-07 375  
55005 어머니, 아버지 미안해요 [1] Thorn 2018-10-07 399  
55004 소개팅 까인 후기 [15] 꼬우요 2018-10-06 1538  
55003 직장생활 스트레스 [7] 장미그루 2018-10-06 721  
55002 요새 이틀에 한번은 저녁을 안먹고 있습니다 [3] clover12 2018-10-05 707